예전엔 동남아여행을 갈때  일단 방콕을 거점으로 움직여 일단 방콕을  먼저 갔었는데  수완나품공항 이후로는 점차 방콕이 싫어졌네요    주된  이유는 공항에서 한방에 카오산을 가기 힘들고 택시로 공항을 오가자니  악덕기사가 너무많아  싸우기도 싫고 ,.이젠 주로 쿠알라룸푸르로 다닙니다 쿠알라는 예전LCCT    때나 지금이나  공항 바로  앞에서 논스톱으로 시내까지 갈수있고 1시간거리이지만  버스요금도 한화 3천원정도로 저렴합니다  크라비를 갈태도  쿠알라에서 바로 크라비로 가는데  크라비 공항은 정해진 요금만 받으므로  싸울일이 없지요  치앙마이 갈때도  방콕에서는 시내 안나가고 환승만 하지요  이런지가 몇년 됬는데요  나만 특히 그러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