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출발이지만....
안녕하세요.. 찌는 듯한 더위가 이제는 한풀 꺾인 듯하군요..
어제는 수지에 사는 언니집에 갔는데.. 주위가 논밭으로 둘려싸여 있는 시골아
닌 시골에서 추위에 덜덜 떨며 잤답니다..
저 다음주 수요일 그러니까 광복절에 떠납니다... 너무나 기대되고 준비도
열심히 했는데... 투어닥부도로 계획에 차질이 생길뻔 했지만...
여기저기 알아보고 다닌 결과 대한항공으로 떠나게 됐습니다..
저도 처음엔 정말 화가 많이 났어요.. 어떻게 이렇게 사기를 칠 수 있을까..
그렇지만... 이렇게 생각하고 나니 마음이 편해지더군요..
공짜 좋아해서 싸게 여행가려구 했다가 벌받은 거라고..
방학동안 아침 10시부터 밤 11시까지 아르바이트하고 주말에는 과외하면서
열심히 번돈은 아깝지만... 더 알찬 여행하기위해 치르는 비용이라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맛있다고 소문난 대한항공 기내식 비빔밥도 먹어 볼 수 있
게 됐잖아요.. 행복~ 행복~
그리고 불행중 다행으로 카드로 결재해서 구제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모두들 오래전부터 계획했던 여행을 망치게되서 속상하시겠지만...
이제는 마음을 추스리는 것이 장수하는 길인듯 하네요..
어제는 수지에 사는 언니집에 갔는데.. 주위가 논밭으로 둘려싸여 있는 시골아
닌 시골에서 추위에 덜덜 떨며 잤답니다..
저 다음주 수요일 그러니까 광복절에 떠납니다... 너무나 기대되고 준비도
열심히 했는데... 투어닥부도로 계획에 차질이 생길뻔 했지만...
여기저기 알아보고 다닌 결과 대한항공으로 떠나게 됐습니다..
저도 처음엔 정말 화가 많이 났어요.. 어떻게 이렇게 사기를 칠 수 있을까..
그렇지만... 이렇게 생각하고 나니 마음이 편해지더군요..
공짜 좋아해서 싸게 여행가려구 했다가 벌받은 거라고..
방학동안 아침 10시부터 밤 11시까지 아르바이트하고 주말에는 과외하면서
열심히 번돈은 아깝지만... 더 알찬 여행하기위해 치르는 비용이라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맛있다고 소문난 대한항공 기내식 비빔밥도 먹어 볼 수 있
게 됐잖아요.. 행복~ 행복~
그리고 불행중 다행으로 카드로 결재해서 구제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모두들 오래전부터 계획했던 여행을 망치게되서 속상하시겠지만...
이제는 마음을 추스리는 것이 장수하는 길인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