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여행을 준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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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여행을 준비하며..

jindalrea 8 720
하루 12시간씩 꼬박꼬박 일하는 요즘..
2월에 타고 갈 뱅기표를 쓰담쓰담하며..

어쩌다보니..홀로 여행은 1년이 넘은 듯요..
가족과 벗들과의 여행도 좋지만, 혼자만의 시간.. 조금은 외롭고, 조금더 솔직해질..

숙소를 정해야 하는데.. 행선지를 못정해서..
짧은 기간.. 방람푸 일대를 쓸고 다닐까..
조금 무리가 되어도.. 낯선 어딘가를 가볼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시간은 가는데.. 이 시간이 좋습니다. ^^
8 Comments
sarnia 2015.12.15 13:17  
일상에선 가족과 벗들과 함께하고
여행에선 생면부지 여행친구와 함께 하면
사는 내내 지겨울 틈도 외로울 틈도 없지 않을까 해요.
뭐 전 여행에선 혼자 돌아다니지만,,   

마음에 드는 숙소를 먼저 정하고
그 숙소 주변에 행선지를 정하는 것도 신선한 방법인 거 같아요.

비행기표 사고 딱 잊어먹고 있다가
가는 날 아침에, 아 오늘 여행가지,, 하고 훌쩍 떠나는 여행이 더 새롭고 즐거울 것 같기도......
개덕구 2015.12.15 13:18  
막상 혼자가면 쫌 외롭기도 하든데, 아무튼 좋은 여행 되세요
필리핀 2015.12.15 15:34  
오호! 2월 여행...

나도 2월에 가는뎅~ ^^*
숲샘 2015.12.15 16:16  
모처럼 나오셨네요. 잘 지내시죠? 달래님.
얼마나 시간이 허락되는지 모르겠지만 이번엔 남부의 섬이나(꼬리베 등) 코사무이
등을 여행해보세요.  혼자라면 방콕에서 기차타고(침대칸;매우쌈) 남쪽으로 가셔서
배타고 들어가면됩니다.
모처럼  태국의 서쪽(대서양) 즉 암다만해의 섬을 찾아 마치 몰디브에 간 느낌을 느껴보세요.
홧팅
스위트 2015.12.16 15:04  
달래님! 지난번 8월에도 저와비슷한시기에 태국 가셨는데.,
저도 가족들과 2월에 푸켓가요
늘 가족과동행하다보니 혼자하시는 여행이 부럽습니다
건강하게 유쾌하게 잘 다녀오세요
앨리즈맘 2015.12.17 04:14  
혼자만의 여행 나름 즐거워요 속박없이 자율만끽♡♡
hso9208 2015.12.31 10:13  
저도 2월에 혼자 여행가는것만 기다리며 지루한 날들을 보내고 있답니다ㅜ
볼짱이 2016.03.30 19:38  
잘 다녀오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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