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그랬군요.., 네 정말 독특한 도시죠, 이스탄불은...
저도.., 2006년도 쯤인가.., 여기, 처음 왔을때는 무척 흥미로왔었죠..
지금이 아마 4번째 같은데.., 여기도 너무 빨리 많은 것이 변하네요...
그 많던 나무로 지어진 게스트 하우스는 이제 없고.., 거의 현대식으로 된
호텔과 레스토랑이 즐비 하네요.., 가격도 비싸고..ㅎㅎㅎ
ㅎㅎ 네~실은..,
마케도니아 에서 만난.., 세르비아 여인이 인상 깊어서...그리로 갈까 했는데...
그 근처 나라들이.., 겨울엔 무지 춥다고(?) 해서.., 바투미 (죠지아)로 갔었거든요...
근데 의외로.., 죠지아,특히 바투미가 맘에 들어서.., 거기서 오래 있어볼까 생각 중 입니다...
그리스는 예전에 갔었기에 그냥 패스 (?) 하고..,
아마도.., "스코피예 " (=Skopie , 마케도니아 수도) 로 가볼까 , 어쩔까 생각 중 입니다...,
그래도, 아직 거기는덜 추우니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