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휴.ㅠㅠ
요술왕자님 뿐 아니라 고구마님도 많이 물리신 것 같습니다.
말그대로 유혈이 낭자한 걸 보니 말입니다.
저토록이나 적나라한 빈대의 흔적은 정말이지 처음 보는 듯 합니다.
연고 정도로는 괜찮으실 것 같지 않을 정도예요.
숙소에 빈대 많다는 유럽에 갈 생각이 있어서 걱정이 많이 되어서 여쭙습니다.
빈대 물리신 뒤 사후처리는 어떻게 하시는지요?
특별히 잘 듣는 연고나 약이 있는지요?
짐 (옷, 책, 그 모든 것을 넣은 가방 등등) 은 어떻게 처리하시는지요?
숙소에 컴플레인은 어떤 식으로 하시며,
이후 숙소를 아예 옮기시는지요 아님 룸만 옮기시는지요?
음 . . . 요술왕자님과 고구마님만의 빈대예방이나 사후처리 노하우 있으시면
꼭 말씀해주십시오.
앞으로 이런 일 절대 없으시길 두 손 모아 기도하겠습니다.
계신 곳에서 건강 또 건강하십시오.
늘 고맙습니다, 요술왕자님 고구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