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이리저리  멍때리고

저녁 느즈막하게
이더블-리노베이션하고선 손님이없응...
전 뭐좋지만요
하지만 라이브는 8-9시밖에 안하네요

그리고 필충만 하신G'day
맥주도 손수따라먹고

숙소와서 쌤쏭한잔말아먹다가
기분좋아져서 선셋바를 가봅니다

엊그제 만낫던 폴과 애인은 안보이고
오늘은 남매가 같이 여행온 미쿡친구들과
날자꾸 대디라고 부르는 그네 친구들ㅎㅎ

이래서 못벗어나고 잇음다

짧은 영어지만 상관치않아서 더욱 좋네요

25일 귀국인데 끄라통땜시 연장할까 고민중입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