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바투미"(죠지아=그루지아) 여성 그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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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바투미"(죠지아=그루지아) 여성 그림 입니다...

난닝거와빤스 22 987

스케치 북 위에 ..,어린이용 아크릴 물감으로 ..

약 2시간 그렸습니다... (폰카로...)

3번째 사진은 .., 제가 가끔 가는... 로컬 빵집 겸 커피숖 아줌마 들 입니다.. (주방에서..,주인 남매,아니..,자매와  일하는 아줌마..^^)

4번째 사진은..," 바투미" 해변 산책로 의 초기 사진 입니다...

5번째 사진은.., 제가 묵고있는 숙소의 고양이 입니다...사진 찍으라고 딱 !..개(?)폼 잡기..,바로 전 입니다 ㅎㅎㅎ

 

22 Comments
열라빠른거부기 2015.11.18 00:11  
와우...대단하시네요!!
난닝거와빤스 2015.11.18 23:21  
감사합니다~ ^^
건강하게 여행 잘하시기를 바랍니다...
전지용 2015.11.18 00:33  
와우 넘이쁘다
난닝거와빤스 2015.11.18 23:22  
고맙습니다..,^^ 근데.., 혹시..,
그림이 아니라.., 고양이가... ㅎㅎㅎ
난닝거와빤스 2015.11.18 23:26  
아~, 태국 여권 (?) 소지한.., 고양이 였군요..^^
어쩐지..,좀, 괜히.., 자존심을 세우더라니...ㅎㅎㅎ
적도 2015.11.18 06:44  
고양이가 제일 예쁘네요^^
 첫번째 여자애?는 그 지역의 흔한 얼굴인가요? 뭔가 좀 강인하고, 나중에 후덕해질 쉐입입니다. ㅎ
잘봤습니다.
난닝거와빤스 2015.11.18 23:31  
에이, 그래도 ..,
기왕이면.., 그림이 좋다고 해주셔야..,,앗, 아니..,, 농담 입니다 ㅎㅎㅎ..

네..,저 여성은 흔한 얼굴은 아니지만.., 자주 볼 수 있는 여성입니다.., 왜냐하면..,
바로.., 제 숙소 주인 가족 이거든요 ..ㅎㅎㅎ
meiyu 2015.11.18 11:45  
1910년의 바투미 거리라,,,,

괜히 쓸쓸해지네요.
이곳 마산도 아침부터 비가 오시더니 지금은 흐린 날씨입니다.
난닝거와빤스 2015.11.18 23:37  
ㅎㅎ 아마.., 사진이  눈내린 거리 모습이라 그런 것 같네요..,
마산도 비가 왔군요.., 사진도 , 마산 거리도 쓸쓸하게 보여도...
그래도.., 마음마저 우울해지면  안되겠죠..,
따뜻한.., 코코아 커피 한잔 드시고.., 기분 전환 하시죠. .^^
숲샘 2015.11.18 12:21  
난빠님,,, 멋져요 오늘도.. 홧팅이여
늘 방랑예술가이신 난빠님의 건강과 즐거움을 위하여 기도할게요.

언젠가 태국촌부리에 오시면 연락주세요.. 쇠주한잔 대접할게요
난닝거와빤스 2015.11.18 23:41  
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마음 속으로 하시는 일 잘 되시기 바랄께요...,
태국 갈 기회되면  .., 연락 드리겠습니다..,

얼른.., 회복하셔서.., 건강 되찾기 바랍니다..^^
쮸우 2015.11.18 12:43  
우와....... 너무 아름다워요^^
난닝거와빤스 2015.11.18 23:42  
ㅎㅎ 고맙네요~
저는.., 님의 닉 네임이.., 더 예쁜데요 ㅎㅎㅎ
K양 2015.11.18 12:52  
난빠님 그림도 멋지고
소녀 얼굴도 너무 예쁘네요
고양이도 예뻐요
난닝거와빤스 2015.11.18 23:45  
무지 감사 합니다 ~~
K 양 도.., 아주 예쁠 것 같은데요..,
., ㅎㅎㅎ
참새하루 2015.11.18 16:23  
눈망울이 초롱한... 때 묻지 않은 시골 처녀의 마음이
설레는듯 그림이 생생합니다
그 처녀 난삐님 그림 선물 받고 무척 좋아했겠네요

난빠님의 재능이면 세계 어딜가나
숙식은 아무 문제가 없겠습니다 ^^

그 크로와상 빵집의 후덕한 자매들인가요?
두분다 미인에 인정이 넘치는 얼굴이네요
러시아 슬라브계면 좀 차가운 인상일줄 알았는데
이곳은 슬라브라기 보다는 아르메니안쪽 피가 흐르나봐요

긴 여정에 지친 방랑자의 마음을 달래준 그 커피맛은
빨간티 주방이모의 억센 손맛인듯....^^

에그 고양이에 주방이모에
난빠님의 바투미 여정을 상상해보면
저도 모르게 미소짓게 되네요

좋은 하루 되시길
epaldks 2015.11.18 16:37  
참새하루님, 건강하신거죠? 한국은 비가 오네요.
참새하루님의 댓글은 보는 이로 하여금 늘 흐뭇하게 만드시네요.
참새하루님에게는 아마 다른 이보다 더욱 따뜻한 피가 흐르나봐요.ㅎ
 오늘도 수고 많이 하셨죠?
 편안히 쉬시길 바랄게요^^
참새하루 2015.11.19 14:21  
늘 따뜻한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epaldks님
오늘도 열심히 그리고 편안한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난닝거와빤스 2015.11.18 23:54  
네~, 좋아 하데요. .^^
근데, 확실히.., 우리네 시골 처녀 같지 않게..,
아주, 적극적이고.., 시원 시원한 성격 입니다...

빵 집 자매는 물론, 전반적으로..여기 사람들 정서가 그런 것 같네요...
오히려.., 그런 점이.., 저 한테는  더 편하게 느껴지구요..

그래서, 어렵지않게 친구 (?) 될 수도 있겠구나 싶네요..ㅎㅎㅎ

이제, 곧 겨울 초입 일텐데..,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펀낙뻰바우 2015.11.18 23:55  
태사랑에서 제가 젤로 부러워하는 난빠님~~

그림 정말 멋집니다.^^

항상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행하시길 기원합니다
난닝거와빤스 2015.11.19 00:00  
감사 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국내도 아닌, 타지에서..,
복권 당첨의 행운을 얻은  펀탁뻰바우 님 만 하겠습니까?  ㅎㅎㅎ
정말 축하 드립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를 바랍니다. .,
말붕이짱 2015.11.21 06:20  
눈도 되게크고 이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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