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투미 (죠지아 ;그루지아) 야경... (폰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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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투미 (죠지아 ;그루지아) 야경... (폰카로...)

난닝거와빤스 16 727

바람과 함께 비가 자주옵니다..

그래도 매서운 찬 바람이 아니라..

산책하며.., 멍~때리기  괜찮네요 ㅎㅎㅎ

16 Comments
클래식s 2015.11.15 00:34  
조지아는 캔커피 상표로만 대하다가  난닝거와빤스님 덕분에 어떤 도시인지 조금씩 알아가고 있네요.
난닝거와빤스 2015.11.15 00:45  
^^ 그래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바투미"는 터키국경 과 가까운 해안 도시지만..,
죠지아 내륙지방은 정말 자연경관이 좋다고 해서...
여름에 가볼까 합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 하시기를 바랍니다...
투미닝 2015.11.15 02:17  
올해초 터키갔을때 조지아 가고싶어서 알아보던기억이나서
반가워 댓글달아용^^조지아 글자는 좀 귀여운것같아요.
올해는 못가봤지만 언젠가 갈수있겠죠??
난닝거와빤스 2015.11.16 19:33  
그럼요..., 더구나 여기 "바투미"는..,
터키  "트라브존" 에서 3시간 (버스로..) 거리에 있는 해안 도시고..
겨울에는 그리 춥지 않고.., 한적하니.., 겨울에 오셔도 좋을 듯 합니다...ㅎㅎ
적도 2015.11.15 07:24  
밑에서 두번째 사진을보면 글씨가  영어는 아니고 인터넷서 찾아보니 죠지아어가 따로 있네요>
1991년 소련에서 독립. 인구 450만, 수도 트빌리시,  1인당 국민소득은 태국과 비슷한 5,930불 영어도 섞어 쓰나보죠?
터키, 러시아, 아제르바이젠, 아르메니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구요.
 헉 ! 스탈린이 죠지아 출신이네요!!!  종교는 동방정교회가  84% 이슬람이 10% 정도니 술마시는데는 지장이없겠군요.
난닝구님 때문에 죠지아란 나라가 한번 가봐야되는 나라로 다가옵니다.
난닝거와빤스 2015.11.16 19:38  
와~  많이 아시네요..^^
글쎄요.,,영어를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보니..
공용어는 아닌 듯 합니다..
그래도.., 술 종류는  무지 많고.., 또 술집도 많아 보이니..
주당 (?) 들 께서는 좋아 하실 만한 곳 같네요 ㅎㅎㅎ
참새하루 2015.11.15 17:52  
길거리 야자수를 보니
바람이 불어도 훈훈 훈풍일듯

이제 추운 겨울이 시작되는데
저런 흑해바람이 불어오는 이국에서
맥주 마시면서 일몰을 바라보는 여행자는
얼마나 복받은 분일꼬....
난닝거와빤스 2015.11.16 19:42  
ㅎㅎ 그래도..,
따뜻한 정이 있는 가족이 있는  집만 하겠습니까?
저야.., 뭐 .., 혼자  몸이고..,
워낙 방랑벽에 찌든 (?) 인생이라 .., 어쩔수 없이 이리 살지만요..ㅎㅎㅎ
낙슥사 2015.11.15 18:50  
조지아의 글씨가 미얀마어와 비슷해 보이네요
난닝거와빤스 2015.11.16 19:45  
그래요 ?..,  ^^
미얀마에 갔을때 ..,,글자는 눈여겨 보지 않아서..ㅎㅎㅎ
근데..,.꼭..,뱀이 움직이는 듯한 모습 이에요.., 글자가..^^
고구마 2015.11.15 20:58  
러시아 근처의 나라라 춥고 어둑한 분위기일거라 생각했는데
야자수가 떡하니 서있네요. 오오...

근데 생각보다 총인구수와 국가경제규모가 아주 작군요.
난닝거와빤스 2015.11.16 19:52  
네.., 그러네요.., ^^
1991년, (소비에트 연방 해체시에.., )독립 해서 ..,
아직은 신생 국가라고 할수 있겠죠.., 그래도
지하자원이 풍부하고., 자연경관이 좋아서.., 잠재력이 있는 듯 한 나라 같습니다..
여기.., 바투미는 겨울에도 그리 춥지 않다고 하네요..,
물론 내륙은 무지 춥다고 들었지만요..ㅎㅎㅎ
salts 2015.11.16 11:49  
오늘이후 조지아 하면
멋진 석양이 빛나는 올려주신 사진부터 떠오를것 같습니다
바람소리 비내음도... 조지아커피(캔) 마실때도요
멋진 사진 고맙습니다
난닝거와빤스 2015.11.16 19:56  
감사합니다, 좋게 보셨다니..^^
사진이 어떨때는.., 실제보다 분위기 있게 보일때가 있지요..,
아, 절대. ., 제가 사진을 잘 찍은 것이  아니라..,
요즈음.., 핸드폰 카메라가 워낙 성능이 좋아져서요. ㅎㅎㅎ

추워지는 요즈음..,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meiyu 2015.11.16 17:28  
거리가 참 깨끗하네요.

댓글 안 달아도 잘 계신다는 소식 반갑게 보고 있습니다.
난닝거와빤스 2015.11.16 20:00  
저도 반갑습니다.., 추위에 건강 하시기를...^^
네.., 여기는  경비원과 청소부가 무지 많네요 (?)...
비 올때도  청소부는 쓸고 닦고 합니다..,
물론 경비원 들도 항상 경계(?)를 하고요..

비가와도.., 여기 남자들은 거의 우산을 쓰지않고..,
그냥 점퍼 후드만 머리에 걸칩니다.., 때로는 여자들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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