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음식주문할때

kairtech 8 1204 2015.11.13 16:49

delate sorry!

8 Comments

참새하루 2015.11.13 17:41

2번을 서빙하는 남자직원에게 들려주는것이죠?
3번 잘못하면 남편에게 뺨 맞을지도....^^

저라면
대부분의 서빙 직원들이 여자이므로

이 동네에서 제일 예쁘네요

그거 한마디면
밥을 시켜도 초특대 스페셜 밥으로 만들어 나올듯한데요

여자들의 심리는 어느나라나 같으니까요

세상을품다 2015.11.13 20:49

좋아는 할까요?

B58교주 2015.11.14 00:27

1번은 그렇다 치고..
저도 태국말 잘은 못하고 조금 하지만..
제발 그러지 마세요..좋아하는것 같죠?
2번3번은 정말 무례한 말입니다..외국사람이 한국식당에서 저런다고 생각해보세요
제발 말좀 가려서 하시길..뭐 좋은말 한다고 자랑처럼 올립니까?좋은 말도 아닌데
외국 나와서 제발 한국 사람 욕먹이지 맙시다!

kairtech 2015.11.14 01:44

그런가요?
웃자고 조금과장해서 2,3번 올렸어요
게스트하우스 주인에게 물어도보았고
자주가서 친해진 식당주인에게도 물어보고
나름 가려서 하곤했는데
욕먹을짓 하며 다니는사람이라 단정하는건
조금 무례한감이드네요
다른표현도있을텐데....

B58교주 2015.11.14 01:55

제가 무례한게 아니라 님이 태국 사람한테 무례한거 아닌가요?
태국말로 뭐라고 하신지는 모르겠지만 한국말로 위처럼 적으셨기에 말한겁니다.
친해진 식당주인과 게스트하우스 사장은 당연히 웃으면서 장난으로 받아들이겠죠
하지만 처음 간 식당에서 저러면 당연히 무례한거 아닌가요?
저한테 다른표현 얘기할게 아니라 님이 다른표현을 찾아서 태국서람한테 좋게 얘기하시길..

사용해도좋은별명 2015.11.14 10:45

태국인들은 대놓고 욕하지 않습니다.
물러보면 대부분 '업투유'라 하죠?
상대방이 기분나쁜일은 하지 않으려 하죠
미소의 나라 태국....
자기 맘에 안들어도 그냥 웃어주는 나라
웃는 얼굴이 마음을 말해주는건 아닙니다.

농담의 수위는 상대와 나의 관계에 따라 달라야 하겠죠
생판 모르는 외국인이 이런 농담을 한다
물론 정말로 농담으로 받아주는 이들도 있겠지만
띵똥(미친X) 내지는 바~(바보or실없는X) 내지는 아이 히야(X새끼)라 생각하겠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