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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 칼라 잉크젯 복합기 중에 가성비가 괜찮을꺼 같아서 선택한 모델입니다.  1인 사무실 용으로 a3 흑백을 한달기준 500장, 칼라는 10장 정도 출력기준으로 적당한 프린터입니다.  팩스 스캔 복사는 당연히 되고요.  출력물이 2천장을 넘어간다면 고민할것도 없이 130만원 대의 칼라 복사기를 사는게 맞죠.  그리고 토너는 파우더로 충전하고요.  개인과 사무실사이 어중간한 규모일때 용입니다.

 해당 프린터에 무한공급기 완제품을 구매해서 연결하면 무한프린터가 됩니다. 무한프린터는 3-4인 규모의 사무실에서 많이들 사용하니 보신분들이 많으실듯이요.  대부분 업체에 렌트를 하시던지 관리를 받으실텐데 개인이 사서 따로 설치를 하면 물론 더 저렴합니다.  as와 기타문제는 전자상가에 충전전문 매장을 찾아가시면 해결됩니다.  다만 간단한 고장처리를 전혀 직접 하실 생각이 없으시다면 이쪽으로는 선택하지 마세요. 인터넷으로 프린터나 무한공급기를 사서 잔고장 없이 쓰셔야 되지 as 를 많이 불러야만 하는 상황에서는 정식으로 프린터as를 받을길도 없고 지역업체의 수리비는 많이 발생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더 손해입니다. 아에 이런경우 업체를 끼고 구매부터 추진하시는게 맞습니다.

좀더 저렴한 구매방법이 있을까 해서 타오바오와 알리바바를 몇시간동안 뒤져보니 무한잉크 공급기 가격은 중국이 아무래도 국내유통가격의 절반정도에 해당하더군요.  그런데 잉크가격은 별로 싸지 않았습니다. 겨우 1대분량의 상품을 중국에서 사오는건 큰 이익도 없고 시간만 잡아먹는 터라 포기했습니다.  프린터 가격도 거의 차이 없고요.  그냥 국내에서 잉카비즈,미스잉크 같은 업체를 이용하심이.. 20여군데 뒤져봤는데 2군데가 나름 괜찮더군요.  물량면에서는 미스잉크가 훨씬 폭넓은데 제가 찾는 제품의 가격에서는 잉카비즈제품을 무한공급기만 옥션에서 착불로 따로 사고, 잉크는 1리터 제품을 본사홈피에서 따로 사는게 저렴했습니다. 본사결제시 택배비가 기본으로 붙으니 이렇게 따로사신뒤 묶음 배송 요청하시면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IFa6RYNYv4

 무한공급기 조립법

이동영상을 보면 무한공급기를 아에 부품단위로 사서 직접 조립하는 법이 나오며, 중간에 정품카트리지를 개조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무한 카트리지를 쓸때는 정품에서는 레벨이 만땅이어서 경고메세지가 안나오는데, 무한에서는 레벨이 반정도라 에러메세지를 끼고 사용해야 될수도 있는거 같습니다. 

 타오바오에서 검색되는 무한잉크공급기와 카트리지, 잉크 가격입니다.

칩하고 잉크없이 개당 5위안 이요. 칩포함,잉크 채워서 4개셋트는 106입니다. 무한칩이야 기존제품에서 떼어내서 쓰면 되고요. 잉크는 어차피 별도로 사니 필요없죠.

 실제로 이렇게 구매할일은 없지만 싸긴 싸네요. 100m 한병당 가격입니다.  국내에서는 4개 합쳐서 25000씩 파는곳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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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만에 실제로 성공했습니다.

이게 잉크공급기마다 셋팅방법이 조금씩 다릅니다.  제가 받은 제품이 이미지와 다른 오닉스 무한공급기였고요.

그래서 또 넣는 방법을 연구해서 해야했는데 메뉴얼을 주지 않습니다.  제품을 팔긴 팔지만 노하우를 마구 공유할 생각이 없어보이더군요.  전화로 말로만 가르쳐주는데 매우 답답합니다.  일부러 동영상 메뉴얼을 만들지 않고 문서로된 메뉴얼도 동봉하지 않으며, 홈피 어디에도 상세한 내용은 없습니다.  질문과 답변 게시판도 폐쇄형이고요.   조심해야 될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쉽게 도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거 무한공급 되는 프린터 만들어서 주고 나서도 에러 떨어질때마다 도와줄 생각하니 감당이 안되네요.

잉크를 부어 넣을시 개조카트리지와 잉크통의 높이를 같게 해야 됩니다.  나중에 설치후에도 잉크통을 개조카트리지보다 위로 들어올리면 잉크가 새어나옵니다.

개조카트리지 뒤에서 동봉한 주사기로 에어와 잉크를 뽑아낼시 뽑아내는 양은 주사기로 1센티 정도의 양에 한합니다.  업체에서는 주사기 한대로 여러잉크를 뽑아내실꺼면 뽑아서 버리라고 하더군요. 저는 그냥 그때그때 다시 붓고 깨끗이 씻어쓰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노 빨 파 검 순으로 하세요.

오닉스 무한공급기를 사용하다가 프린터에 이상이 생기면 정품 카트리지로 다시 갈아서 as 를 받으셔야 합니다.

자주 바꾸는건 곤란하지만 가끔 바꾸는건 이상이 없답니다.

뚜껑 감지센서를 나무젓가락을 부러트려서 꼽아두세요. 위치는 전원버튼 위쪽에 뚜껑쪽에 찾아보면 구멍이 나있습니다. 위에 뚜껑에 나있는 돌기가 여기 들어가면서 뚜껑이 닫힌걸로 인식하며, 눌려지지 않으면 주황색 느낌표 에러 뜹니다.

선마감을 위해서 지지대를 미리 2개 사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철판을 구부려서 마감했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rPZbVFX3qo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