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에서
응답하라1988..이란
드라마를 하네요.

예전생각들이 많이 나는군요.
좀 늙은건가?쩝

전 그때 한창 연애중였지요.
여대다니던 그녀?와 ㅠ
그담해에 헤어졌고..
아직도 방배동의 주병진씨가
하던 제임스딘과 아마데우스 카페.아구찜은 안잊혀지네요..

드라마에 나오는 소품들과
그시절cf.노래들..
아.....참 
그립네요!

드라마 각본도 나름 가족이
중심적이고..편당끝이
신파적이지않은  가족주의로
귀결되서 보기좋쿤요..

여러분
그때  뭐 하셨더랬어요?
대답하라!
응쌍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