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0주년 여행 태사랑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신혼여행에서 만난 세쌍의 부부가
정말 즐겁게 푸켓을 누비고 다녔어요

공항에서 호텔로의 이동차량과
스피드보트 타고 간 섬여행과
태사랑에서 추천해주신 홀리데인 바통..
훌륭한 조식과 친절한 직원들
깨끗한 룸컨디션.. 그리고 오전11시 체크아웃하고
정실론에서 맛사지 받고 실컷 먹고 놀다가
밤 11시에 맡겨놓은 짐찾으러 갔더니
샤워하고 가라고 룸을 내어주는데..감동이었습니다
모두들 좋았다며 곗돈모아서
밀레니엄 연휴인 2017년 추석에
다시 태국여행 하기로 했습니다


태사랑 질문란과 덕분에 만난 현지여행사 도움으로
싸고 즐거운 여행일정을 정할수 있어서
저도 기뻤고 지인들도 만족스러웠는지
저더러 여행박사라고 하네요ㅋㅋㅋ


선물은 발과 몸을 밀어서 지압해주는
코코넛으로 만든 맛사지기가 대박이었습니다
찜질방 들고 갔더니 아줌마들이
다음에 가면 무조건 사다 달라고 하네요
작은것은 50바트 큰것은 100바트..인가 120바트?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ㅋㅋㅋ


하루가 다르게 추워지는 날씨에요
건강하고 마무리 잘하시어 행복하게
남은2015년 보내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