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치앙마이 공항 통해 입국할때 ....
빠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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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30 11:29
입국 심사관이 도장 다 찍고 여권을 안돌려주고 누군가를 부르더니 따라가라고 하더라구요.
심사대 옆에 있는 조그만 사무실 앞에서 잠깐 기다리라더니
종이를 하나 내밀고 작성을 하라합니다.
사실 종이엔 별 내용이 없었어요. 입국 심사때 쓴 내용 거의 그대로 입니다.
현지 전화번호 정도만 추가로 적었네요.
그래서 이걸 왜 적어야 하냐고 물었더니
너무 많이 태국을 왔다갔다 해서 그런 사람들을 따로 등록해 놓는다고 합니다
거기에 필요한 서류 라네요... 별 문제는 없을 거라고 그냥 방침이 그렇다네요
이번이 5번째 방문인데 이번에 다녀가면 당분간은 좀 자제 해야 할듯합니다.
저 말고도 제 옆에 중국인들 많이 걸려서 같이 쓰고 있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