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말하기 싫지만.....
<br> 중은 절이 싫으면 떠나면 된다. 주지승이 싫거나 신도들이 마음에 안들면 떠나는 것이 순리다.
<br>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절에 불을 지르거나 농성을 하는것은 추한짓이다.
<br> 어떤회사가 능력있고 일 잘하는 사원을 짜를까요?
<br> 왜 짤렸는지 반성은 해봤습니까? 그렇다고 자살하면 이 세상에 살아남을 사람 별로 없습니다.
<br> 남아 있는 가족들은 누가 돌봅니까?
<br> 자살은 용기없는 사람의 인생실패를 자인하는 행위입니다.
주지승을 싫어 하는것과 신도들이 마음에 안드것을 같은 상황으로 이해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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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님의 말씀대로 하면 '학교 선생님이 교장 선생님을 싫어 하는것과 학생들이 마음에 안드는게' 동일 하다는 말씀 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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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그리고 제 땀도 보태어져 지어진 절인데 마음에 안든다고 그냥 떠나서야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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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절을 고치도록 노력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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