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야 할지 정말 난감합니다..
은행에 전화 걸어봐도 소액이라 신경도 안쓴느것 같고.
조흥은행 정말 넘 한것 같아요..
은행때문에 더 열받았습니다.
씩씩...
다들 아시겠지만 11일날 떠나는데..
오는것도 확약되서 발권만 남았다고 룰루 랄라 하고 있었는데..
이게 웬 날벼락인지..
전 그래도 갈려구요.
이상태로 휴가를 보내면 정말 미칠것 같아요.
태국에 가서 이 맘을 풀고 와야죠...
54만원으로 항공권 기냥 살려구요.
성수기라 넘 비싸요..
태사랑에도 많은 분들이 당하셨는데,,,
정말 분통이 떠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