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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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을 맞아.......

아프로벨 8 859

내일 모레 10월 9일은 한글날 입니다.

성웅 이순신의 고장 아산시에서 한글날을 맞아 한글  이순신체를  무료배포 보급한다고 합니다.


사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논쟁할 가치 조차도 없는 말로 요새 게시판이 시끄러운데,

간교하고 잔악한 왜놈들과 맞서 투혼으로 구국하신 성웅 이순신의 시대정신과,

자랑스러운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님의 위대한 발자취를 따라가 봅니다.  

 

http://www.asan.go.kr/font

 


이순신체.jpg

8 Comments
건들면사대기 2015.10.07 22:00  
이순신 장군님께서 지금의 태사랑 그냥암꺼나 게시판에 있는

한개의 글을 보신다면 비통하실꺼 같아요. ㅜ.ㅜ
sarnia 2015.10.07 22:05  
저도 그 글을 읽고나서, 이X훈이나 안X직 같은 넘들이 정말 큰 죄를 짓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요.
그들은 일제강점기를 오늘의 대한민국을 배태시킨 한반도판 르네상스와 같은 문명사적 축복으로 제확립시키자는 게 목적 같습니다. 주류에서 밀려난 학자들이 자기들만의 새로운 울타리를 만들려고 하는 비행으로 보기에는 이론축적도가 상당히 높고 범위도 넓습니다. 

한글날 포스팅을 올리셔서 생각난건데, 그들은 우선 일본이 강점한 조선을 없어져야 마땅한 아주 형편없는 나라로 만드는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데, 놀랍게도 그 집요한 공격목표가 킹 세종입니다. 킹 세종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존재한 적이 없었던 악법 중 악법인 종천법과 노비법을 만들이 향후  인구긔 절반 가량을 사대부와 조선정부의 재산인 노예로 전락시키는 바람에 조선이라는 나라가 망하는 길로 들어서게 했다는 것이지요. 

지금 광화문에 있는 세종과 이순신 상을 없애고 대신 이승만과 박정희 상을 세우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는 구미에 딱 맞아떨어지는 소리들이지요.

웃기는 것은 킹 세종 킬러로 나선 이X훈이라는 자는 조선사를 전공한 역사학자도 아니고, 근대경제사와 경제학을 전공한 넘인 모양인데, 조선시대 노비제도가 어떻게 확립되고 확산됐는지 제대로 공부를 한 사람이 역사학자들 중에는 없는 바람에 모두 꿀벅은 벙어리처럼 듣고만 앉아 있다는 별 희한한 소리를 들었습니다.

진짜 그런가요?
althuserr 2015.10.07 23:52  
병 병
아프로벨 2015.10.07 23:11  
내일이 아니고 모레네요. 착각을 했읍니다.
아무일도 안하고 빈둥빈둥,,,,하다보니 날짜가는것도 가끔 잊고사네요.
향고을 2015.10.08 00:22  
재미있는 분일것같아서 아프로벨님 전체 계시물을 훔쳐봤네요.ㅎ
아무것도 안하고 빈둥빈둥...
참자유롭게 보여 좋습니다.
날짜가는것도 가끔 잊고 사시는것도 좋지요.ㅎ
Funnyj 2015.10.08 00:34  
어린시절
현충사에서
할아버지 묘지라며
언덕에서 미끄럼타던
철없던 때가 생각나네요.

이런 글꼴이 있었다니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천억맨 2015.10.08 01:07  
중학교 2학년 여름 방학때 3명이서무전여행을 가다가 천안을 지나다가
현충사는 꼭 들려 봐야 한다면서 현충사 까지 갔었죠.

현충사에 이순신 장군께서 쓰시던 사람 키만한 큰칼이 있죠
(큰칼 옆에 차고....)그칼은 사람이 서서는 칼집에서 칼을

뽑지를 못하죠.너무커서요.마상용 이라 더군요.
말타고 가면서 발걸이(박차가 있는곳)를 딛고서 뽑아야(도움닫기하득)

한다더군요.후손 이시라니 언듯 옛 생각이 나서요.
앨리즈맘 2015.10.10 09:00  
아  그  큰칼이 마상용이군요 궁금증이 풀렸어요  저도 너무커서  놀랬던 아주 오래된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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