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쉬 목욜 밴드가 최고네요
특히 어제는 막바지에 바이올린이 합세하여
멋진 연주의 정점을 찍었네요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으로
앵콜도 2곡이나 했구요 ^^

간발의 차이로 먼저 가는 바람에
그 기막힌 공연을 보지 못한
모 회원님께는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ㅠㅠ

그리고 그 회원님이 먼저 가는데 공헌을 하신.
줄기찬 수다로 연주자의 집중과
관객의 몰입을 방해하신
4명의 한국 여성분.
여행지에서의 친목 도모도 좋지만
주변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면 안 되겠죠?

우리 모두 어글리 코리언 소리 듣지 않는
여행자가 되기 위해 노력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