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웃기는 이야기....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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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웃기는 이야기....캬캬캬

부르조아 4 585
어제서야 안 이야기 입니다.

태국얘기는 아니지만 넘 심한거 같아서 올립니다.

이야기 인즉 .중국에서는 여관이나 호텔에서 부부확인서가 없으면

남녀가 같이 투숙을 못한답니다..

일부 호텔에서는 불법으로 받기는 하지만.

공안 한테 걸리면 5.000위안(750.000원정도)씩 벌금을 부과한다는군여...

호텔측이랑 손님도 같이 벌금을 낸다는군여...^^

중국에서는 꽤 비싼 벌금입니다.

보통 공인들이 월급이 500~700위안이니깐 무지 비싼 벌금이지염...

그래서 인지...공원같은 곳을 가면 무쟈게 연인들 눈꼴 사나울 정도로

연예 현장이 뜨겁습니다.

남의 눈치는 전혀 안보고 ....입맞추고...부둥켜 안고...음냐...

첨에는 다른 외국보다 많이 개방이 됐네..하고 생각을 했지만.

이제와 생각을 해 보니...그런 사연이 있었더라구욤,,,^^

밤이면 어둡고 구석진곳은 항상 연인들이 있다는군여...이상한 소리내면서리..

울 아파트 옆에 담과 아파트 사이 공간이 있는데..

거기는 A급 장소라 아심한 밤이면 항상 실시간정사를 관람을 할수 있을정도....

누가 보던말던 그냥 신경 안쓰고 일처리를 하더라구욤..

한국사람이라면 집에 가서 해라 라는 생각도 하겠지만.

중국사람들 보통 한집에 사람 많이 삽니다.

한국평수 10평 남짓한곳에 한 10명씩 같이 산답니다..

그러니 집에서는 연예를 하고싶어도 못하죠...^^

가족끼리 살면 부모님이 여자 친구오면 자리를 피해 준다는군여,,,^^

아시다 시피 한국사람도 호텔에서 걸리면 여권에 "色"이라고 빨강 도장 찍힙니다.

얼마나 챙피한 일입니까....벌금도 맞고,.캬캬캬 

얼마전에 한국사람 한족이랑 불륜을 일으켜서 도장찍힌 사람 있더라구여..

여기 사람들 얼마나 입이 싼지 일주일만에 한국사람 거의 다 알 정도로

소문이 났더라구욤,,,챵피해서 한국으로 도망 갔다는데..캬캬캬캬

이 이야기를 듣고 엄청 웃었답니다...^^




 
4 Comments
IAN 2003.10.12 17:49  
  형...다시 중국에 들어 갔나봐요? 나 12월에 중국 들어가! 맨날 가는 태국.... 이번에는 베트남이랑 중국도 좀 보다가 들어 갈라구요. 운남이랑 사천지역만 가는데 중국 어디 살아요?
부르조아 2003.10.12 19:09  
  나다...나는 산동성에 있는 청양이다...칭따오 알지? 맥주 유명한곳...그 근처 청양이다...글구 15일에 승철이형 중국 들어 온단다..알지? 국제거지동남아 노숙여행 쓴 사람...당분간 나랑 합숙 할꺼 같다...그래서 갑자기 아파트 계약하고...바쁘다..준비 하느냐구...그 형 잠시 있다가 남방쪽으로 갈예정인데...아마 운남성으로 갈꺼같다...가서 만나 봐봐..겨울은 중국에서 지낸다고 들어 오는거니깐...하여간에 얼굴 볼수 있길 바란다...
동기 2003.10.13 19:45  
  여권에 색자란 도장찍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그렇게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IAN 2003.10.13 19:56  
  산동성이면 너무 멀자나... -_-' 한국 근처에서 사업한다는 이야기는 들어서 동북지방이겠지 생각은 했지만... 한달 비자 가지고 거기까지 가기엔 너무 멀다. 2월에 태국 한번 안나와요? 2월 한달은 태국에 있다가 집에 올려는 생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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