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매쌀롱 분위기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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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2015.09.04 20:00
빠이에서 12시에 출발한다고 되어 있는.
하지만 실제로는 13시에 출발하는.
논 에어컨 로컬버스 타고 매말라이에 도착하니 16시 30분.
버스정류장 옆 시장에서 간단하게 허기를 달래볼까 하는 찰라.
타똔행 논 에어컨 로컬버스가 슬금슬금 도착하네요.
얼른 올라타고 강원도 오대산 가는 길과 흡사한 산길을 달리고 달려
타똔에 도착하니 19시 30분.
마침 비는 부슬부슬 내리고 사방은 컴컴한데
겨우 300밧짜리 팬룸을 찾아서
창 야이 2병이랑 꼬치 5개를 흡입하고 기절.
다음날 왓타똔을 구경하고
10시 30분발 썽태우를 타고 매쌀롱에 도착하니 12시.
여행 오기 전에 모 회원님께 자문 구했는데
요즘 매쌀롱 안 춥다고 하더니
대낮에도 긴팔 옷 없으면 안 되겠네요 ㅠㅠ
비수기라서 방은 텅텅 비었는데
새 건물을 지어서 규모가 으리으리해진 반쓰쓰는
500밧 아래로는 절대로 안 된다고 배짱 부리네요
결국 그 근처에 방 넓고 깔끔하고
전망까지 좋은 겟하 500밧 달라는 걸
서툰 태국어 몇마디 했더니 350밧으로 깎아주네요 ^^
운남면교관에서 뜨뜻한 국수 한그릇 먹고나니
이제 좀 몸이 풀리네요!
하지만 실제로는 13시에 출발하는.
논 에어컨 로컬버스 타고 매말라이에 도착하니 16시 30분.
버스정류장 옆 시장에서 간단하게 허기를 달래볼까 하는 찰라.
타똔행 논 에어컨 로컬버스가 슬금슬금 도착하네요.
얼른 올라타고 강원도 오대산 가는 길과 흡사한 산길을 달리고 달려
타똔에 도착하니 19시 30분.
마침 비는 부슬부슬 내리고 사방은 컴컴한데
겨우 300밧짜리 팬룸을 찾아서
창 야이 2병이랑 꼬치 5개를 흡입하고 기절.
다음날 왓타똔을 구경하고
10시 30분발 썽태우를 타고 매쌀롱에 도착하니 12시.
여행 오기 전에 모 회원님께 자문 구했는데
요즘 매쌀롱 안 춥다고 하더니
대낮에도 긴팔 옷 없으면 안 되겠네요 ㅠㅠ
비수기라서 방은 텅텅 비었는데
새 건물을 지어서 규모가 으리으리해진 반쓰쓰는
500밧 아래로는 절대로 안 된다고 배짱 부리네요
결국 그 근처에 방 넓고 깔끔하고
전망까지 좋은 겟하 500밧 달라는 걸
서툰 태국어 몇마디 했더니 350밧으로 깎아주네요 ^^
운남면교관에서 뜨뜻한 국수 한그릇 먹고나니
이제 좀 몸이 풀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