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뭐하면서 새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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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뭐하면서 새야 할까요..

물에깃든달 69 1339

휴...

1년에 한번 직장에서 밤을 새야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ㅅ-

평소 저녁잠이 많아서 10~11시면 침대로 가야하는 저로썬 좀 곤욕이네요....

할것도 없고 태사랑 사이트에만 죽치고 있는 중인데...(최근엔 평소에도 그랬던것 같지만;)

심심하네요...

뭐하고 놀죠?=  _=

69 Comments
앙큼오시 2015.08.20 08:14  
이불은 어쩌고요 ㄷㄷㄷ
물에깃든달 2015.08.20 08:16  
이블은 둘둘 말고 작은 의자 가져다놓고 발 올리고...대충그림 나오지용? 그 노숙자포즈...
앙큼오시 2015.08.20 08:20  
에헤이~~ 노숙자는 그리 부루주아 급으로 잠들지 않습니다.ㅋㅋㅋㅋ
물에깃든달 2015.08.20 08:23  
ㅠㅠ...지금 꼴이 노숙자 스탈이에요...아오 얼른 팀장님이 오셔야 보고할거 하고 집에가는데 말입니다ㅠㅠ
앙큼오시 2015.08.20 08:32  
ㅋㅋㅋㅋㅋㅋㅋ
크리스탈1 2015.08.20 03:26  
공무원 아니신가요? 저 예전에 이맘때면 을지훈련 때문에 밤샛던 기억이....9월초에 태국 가려고 태사랑에 문의글 올린게 엊그제인데 계속 한숨만 나오네요...심란한 밤입니다 ㅠㅠ
크리스탈1 2015.08.20 03:32  
패키지로 3박5일에 거의 대부분 일정이 파타야인데 마지막 날 방콕쪽 이동해서 로얄드래곤에서 저녁 먹는 일정이 걸리네요....너무 어렵게 식구들과 시간 맞춘 휴가라 포기가 안되요 ㅠㅠ 다들 주무실텐데 괜히 아무 상관도 없는 분 글에 와서 이리 넋두리하고 있어요...원글님 죄송 ㅠㅠ
물에깃든달 2015.08.20 04:22  
흐..아닙니다. 저도 9월 초에요..전 그냥 쿨하게 가볼까로 굳히고 있습니다..ㅎㅎ
외로운집사 2015.08.20 10:21  
굳히고 있다니...이미 굳은거 아님?????
물에깃든달 2015.08.20 11:07  
엄마 이미 50마넌 바트화 완료ㅡㅡ...
외로운집사 2015.08.21 00:54  
와우!!!!! 가셔서 또 얼마를 쓰시려고.....ㄷㄷㄷㄷㄷ
앙큼오시 2015.08.20 07:57  
로얄드래곤은..방콕이라 부르기가 참......=_=;;;;;;;;
적도 2015.08.20 04:33  
전산직ㄱㅁㅇ 너무 일찍 일어나서 꿰마춰 봤어요!!
외로운집사 2015.08.20 10:20  
달이가 있는 곳을 아는 1인....
근데 너 힌트 넘 쉽세 준거 아님???
참고로 저녀석 안즉도 퇴근못했다네요
했어도 벌~~~~써 했어야 하는뎁 쩝
고생혀랍
물에깃든달 2015.08.20 10:29  
퇴근하려니까 팀에 암두없네ㅡㅜ아놔
외로운집사 2015.08.20 10:39  
헐.............너 그쪽으로 가고 느낀거지만 그팀 요상해
어떤 의미론 굿잡~ =ㅅ=b
앙큼오시 2015.08.20 13:19  
두분 가까운사이셧군요 ㅎㅎ
물에깃든달 2015.08.20 13:34  
쟤가 오시님 현지인이냐고 물어봤던 그녀석입니다만....ㅋㅋㅋㅋㅋㅋ
앙큼오시 2015.08.20 17:31  
이런 들켯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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