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앙코르와트에 생긴 아주 풀기 어려운 문제 하나를 소개해요~(유)

지난 달에는 가족들과 함께 캄보디아의 시엠립에 있는
앙코르와트에 거의 10 년 만에 댕겨왔답니다.

뭐, 너무 유명한 데라 크게 이야기 할 건 없다고 쳐도
어느 화장실에 가서 이 걸 보고는 정말 머리가 멍해지더라구요.

1. 잉, 이게 모여?
2. 대체 이걸 프린팅까지 해서 붙인 담당자는 몬 생각을 했을까?
3. 근데 누가 저런 짓을 할 수 있을까?
4. 앞으로 언제 저 문제가 해결될까나?
5. 한글이 안 보여서 그나마 다행이다 - 이런 생각.

웃어야 할 지, 울어야 할 지 모를 상황 ㅋㅋㅋ

VIII-5-MMX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