랏차다에 새로운 명소가 생겼습니다

카페촌이고 주소는 랏차다 소이 4 입니다

중국대사관 바로 건너편이고 댄스피버에서 걸어서 3~4분내외

안에는 대략 20여군데가 장사를 하고 있는데

나름대로 시설이 잘 정리됀듯하네요

(차타고 들어가면 10시이후에는 20밧 주차비용받습니다)

라이브 카페 위주이고 조그만한 나이트 클럽도 생겼답니다

생긴지는 얼마 안돼지만 나름대로 지명도는 있는듯합니다

이번에 BK지에 소개됀 RED라는 카페도 있고요

(지금 700밧하는 레드술을 10시 이전에오면 300밧에 주는 행사를하고있음)

SNOP라는 가수가 오픈한 라이브 카페도 있답니다

(저녁에 직접 가수가 노래를 부름)

전테적으로 다 돌아다니진 않았지만 카페들은 분위기가 일단 좋고 

라이브가 강하고 ...

아직까지 외국인들에게 안알려져서인지 몰라도 손님들은 전부 태국인 위주

댄스피버나 헐리우드같은 하류층 태국인들이 아닌

분위기나 모양새가  중류 이상인듯(객관적인 평가임)

잔뜩 폼때나 잡고 다니는 미녀들을 자주 볼수 잇는 매력도 잇는곳

(에고 말 헛나갔당 )

ㅡㅡ;;;;;;;

어제는 snop에 갔었는데 분위기 라이브(6인조 밴드) 환상적이였답니다

가이드 끼고 가기는 어렵겠지만 개인여행하는분들 강추 합니다

혹여 위치몰라 헤메거나 심심하다는분 동행해 드립니다

맥주한병값만낸다면야 ~~~ 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