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구직광고....
이번에 방문한 촌부리 아는 지인이 한국인 직원을 뽑고 싶다고
태사랑에도 글을 올려답니다.
근무조건과 근무 부서 그리고 자격요건등을 알려주더군요
그래서 제가 물었습니다. 급여는?
상당후 결정 이랍니다.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딴사람한테 부탁해!!
저만 특이한건가요?
지가 구인에 필요한 자격 요건은 다 명시하면서
구직자가 알고싶은 딱 한가지..급여는 왜 상담후 결정이야?
이정도 일할 능력이면 이정도는 줘야지 라는 기본은 있어야 하는게 아닐까요?
그것보다 능력이 더되면 조금 더주고 않될것 같으면 조금 덜주는것을...면접을 보고 결정하는것이지
그냥 만나서 면접보고 얘는 이정도만 주면 되겠다.....라고 생각하는 건가요?
구직자 입장에서도 어느정도 생각해놓은 급여가 맞아야 그회사에서 지원할지 결정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구직자는 '을'이니까 그냥...일하게만 해주시면 감사합니다...라고 무조건 면접보러 가야 하는건지 원
그럼...촌부리까지 가는 차비랑 밥값은 주냐?
*식아...이글 보게되면....또 반성해라 ㅋㅋㅋㅋ
저또한 태국인 직원이 필요할때 구인광고를 냅니다.
자격요건과 세부사항 그리고 급여를 꼭 명시합니다.
그러면 전화와서 물어봅니다.
자기는 경력도 많고....어쩌고 저쩌고 더 많이 주면 않되냐고
그러면 전 한마디 합니다..
구인광고 읽었지?...네...그조건이 싫으면 안해도되!!!
그냥암꺼나니...
그냥 제생각을 적어봅니다.
말꼬투리 잡으실분들...오류가 어떻네 등등 찾아내실분들....사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