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치기 조심 하세요.
pold
8
721
2015.07.10 20:52
방콕온지 6일째 되는 40대 입니다.
어제 오후 5시 좀 넘은 시간 아속역 시티은행에서 현금찾아 수쿰빗쪽 대로를 걸어가는중에 크로스로맨 제가방에 느낌이 이상해 뒤돌아보니 웬놈이 앞지퍼는 열었고 큰지퍼를 열다 걸렸습니다.
지갑과 찾은 현금봉투는 별탈 없었지만 굉장히 열받더군요.
영어도 짧고 왜 남의 가방을 만지냐 했더니 잡고 있던 손목을 뿌리치고 도망갔습니다.
처음 방문한 곳에서 모든것이 낯선 상태라 어리둥절하고..
주변에 일행이 있을까?싶어 살짝 겁도나고..
아무튼 여행길에 안전하게 무탈 기원합니다.
어제 오후 5시 좀 넘은 시간 아속역 시티은행에서 현금찾아 수쿰빗쪽 대로를 걸어가는중에 크로스로맨 제가방에 느낌이 이상해 뒤돌아보니 웬놈이 앞지퍼는 열었고 큰지퍼를 열다 걸렸습니다.
지갑과 찾은 현금봉투는 별탈 없었지만 굉장히 열받더군요.
영어도 짧고 왜 남의 가방을 만지냐 했더니 잡고 있던 손목을 뿌리치고 도망갔습니다.
처음 방문한 곳에서 모든것이 낯선 상태라 어리둥절하고..
주변에 일행이 있을까?싶어 살짝 겁도나고..
아무튼 여행길에 안전하게 무탈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