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랑이 없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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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랑이 없었다면

방태공 8 514
태국입국하여 파타야 방콕 찍고 푸켓 빠통비치(인도양),방콕리턴 캄보디아-씨엠립,비엣남 호치민 에서 하노이(하롱베이)까지 왔네요.
오늘오후 라오스행 버스타야하는데 씨엠립가면서 고생을 많이해서 걱정이되네요.

날도덥고 해서 오늘은 여행없이 휴식후 버스로 이동하려구요.

태사랑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여정입니다.
중간중간 한국분들 만나기도 하고 했지만 첨에는 제 나이에 업무외엔 술로 다져진 저질체력으로 가능할까 걱정했는데 이제거의 2/3왔네요.치앙마이 빠이 & 방콕이 마지막 코스인데 아무쪼록 완주할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 어줍잖은 초보여행자에게 지식과 도움을 주신 태사랑과 요술왕자님 감사드립니다.

눈팅은 계속 되겠지만 여행 마친후에나 글쓰려구요.

감사합니다.
8 Comments
motu 2015.06.27 13:24  
여행 내내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chaying 2015.06.27 15:03  
저도 태사랑이 없었더라면 여행준비 엄두도 못냈을꺼에요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래요
열라빠른거부기 2015.06.27 15:35  
태사랑은 사랑입니다 암요!!
my태양 2015.06.27 16:41  
저도 태사랑 통해서 열심히 공부 하고 있어요~
남은날도 즐거운여행 되세요ㅎ
스위트 2015.06.27 16:53  
저도 태사랑에 뭔가 보답을해야할텐데.........
직숄 2015.06.27 18:33  
대단하시네요. 저도 얼른 다른 나라로 가고 싶은..
한여름 2015.07.05 10:27  
저도 태국 여행시 마다 태사랑이 많은 도움이 줍니다.
깐깐징어 2015.07.07 17:51  
태사랑은 사랑이죠
진짜 말도안되는 공익성카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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