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취항하는 항공사 기내서비스 수준(당연히 혼자만의 생각)
* 최근 5년간 타본거 기준으로적어봅니다. 그전에는 노스웨스트, 루프트한자 타보기도 하고 외국-외국 사이에서 에미레이트(방콕-마닐라) 부탄항공(방콕-캘커타) 방글라데시항공(델리-방콕) 베트남항공(하노이-홍콩) 등 이용했었는데, ㅋㅋㅋ 아시아권 마이너 항공사들 수준은 다 짐작하실테구여...아, 에미레이트항공은 정말 좋습니다. 사람들 냄새가 고약해서그렇죠....
*우선 국적기(국제선)
1. 대한항공 - 오사카갈때 왕복으로,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오는 편도로 타봤다. 기내식은 입맛에 맞고 맛있다. 한국어로서비스하고 의사소통이 잘 되니 별로 불편하거나 불친절한거 못느낀다. 그냥 그저 그렇다... 필요한거 있음 갔다주고 뭐 갔다달라하면 갔다주고..... 국제선을 많이 안타봐서 모르겠다....그냥 무난한거 같다...
2. 아시아나 - 마닐라 왕복으로 타봤다...... 그냥 이것저것 구비 잘 되어있고, 칫솔이랑 이런거저런거 잘 있고, 역시 한국어라 쉽고 의사소통 잘 되고, 밥도 그냥 무난하고, 비행기 향기도 좋고, 대채적으로 무난하다. 역시 필요한거 달라하면 잘 주고.... 대한항공이랑 같은점수... 아...근데 나 혼자만의 경우겠지만 태어나서 처음으로 착륙할때 더블바운딩 당해봤다. 예전에 드라마 파일럿에서 한석규가 손 덜덜덜 떠는 병 걸렸을때 착륙 더블바운딩해서 큰 사건으로 처리되고 한석규는 결국 사표내고 비행학교 선생으로 갔다. 그때나온 음정희 정말 이뻤는데 요새 뭐하고 사는지.....
*외항사
1. 타이항공 - 몇번인지 셀수도 없다. 태국 국내선 포함해서 분명히 10번은 넘는다... 일단 기체가 열라 꾸졌다. 특히 한국오는 비행기(777-300)는 냄새도 많이 나고 얼룩도 많고, 특히나 좌석앞에있는 주머니에서 이런저런 부스레기 기 많다. 또, 칫솔이나 기타 물품들이 구비 안된게 많다.. 가끔 수면안대 달라면 없다하고... 비행기 타자마자 달라하면 사람들이 너무 많이 찾아서 버써 다 떨어졌단다......담번부턴 비행기 좌석에 앉기도 전에 물어보리라 뭐라하나...먹는건 그냥 무난하고, 술은 열라 잘주고 가끔은 의도적으로 술을 먹인다는 생각마저도 든다...ㅋㅋㅋ 역시 전체적으로 무난하다....그런데 특이한점은 한국오는 비행기에서랑 호주가는 비행기에서 서비스가 확실히 틀리다. 태국-호주에서는 비즈니스였는데 정말 서비스 차이난다. 호주-태국구간 일반석에 탔을때도 승무원들 서비스가 확실히 한국구간보단 좋았다.
2. 싱가폴항공 - 태국왕복으로 한번, 싱가폴-콜롬보 구간 왕복으로 한번.... 기내 서비스물품 많고, 밥 잘나오고, 디저트도 맛나고, 술도 잘 갔다주고, 승무원들 항상 웃고, 그냥 이미지가 좋아서 그런지 좋은것 같다. 글구 개인용티비 있어서 좋구....전체적으로 아주 만족....
3. ANA - 방콕갈때 왕복으로 한번 타봤다. 밥이 열라 맛있다. 더 달라면 많이 더준다. 맥주도 일본맥주 비싼거(?)준다. 다른 양놈술은 좀 적은 듯. 승무원 누나들 영어 열라게 못해서 의사소통이 잘 안된다. 그래도 의사소통만 되면 잘해준다. 기내 서비스물품도 많다. 전체적으로 만족.....
4. 필리핀항공 - 마닐라(세부) 왕복으로 한번.. 영 꽝이다.. 밥은 그저 그렇구, 기내에서 이상한 냄새 많이 난다. 승무원들은 나름대로 잘 하려고 하는데, 알바쓰는지 미숙한게 많다. 앞좌석과의 간격도 좁다. 그냥 자버려서 잘 모르겠다. 국가 이미지가 별루라 그런지 친근감이 안간다.
5. 캐세이페시픽 - 허허허, 진짜 개새이패시픽으로 항상 기억된다. 홍콩왕복으로 한번, 홍콩-한국 편도로 한번 타봤다. 이자식들 탈때마다 사람 기분 잡치게만든다. 누군 좌석 더블로 배정되어서 비즈니스 줬다던데 나한테도 그 실수를 하고선 가운데 낀 자리로 바꿔서 열라 열받았다.....내자린 출구 앞 창측이었는데..... 내가 탔을때 밥은 맛있었다. 근데 승무원들 말투(특히 말하면서 you 에다가 액샌트를 강하게 준다. you때문에 짜증나서 그런건가?)가 좀 거슬린다. 물갔다달래도 열나절 보름은 걸린다. 전체적으로 짱난다. 아 글구 손님의 대부분이 패키지 손님들이라 항상 서비스가 엉망인거같다.
그냥 이사도중에 열라게 육체적 노동하기 싫어서 썼다....이제 또 짐정리 해야한다
*우선 국적기(국제선)
1. 대한항공 - 오사카갈때 왕복으로,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오는 편도로 타봤다. 기내식은 입맛에 맞고 맛있다. 한국어로서비스하고 의사소통이 잘 되니 별로 불편하거나 불친절한거 못느낀다. 그냥 그저 그렇다... 필요한거 있음 갔다주고 뭐 갔다달라하면 갔다주고..... 국제선을 많이 안타봐서 모르겠다....그냥 무난한거 같다...
2. 아시아나 - 마닐라 왕복으로 타봤다...... 그냥 이것저것 구비 잘 되어있고, 칫솔이랑 이런거저런거 잘 있고, 역시 한국어라 쉽고 의사소통 잘 되고, 밥도 그냥 무난하고, 비행기 향기도 좋고, 대채적으로 무난하다. 역시 필요한거 달라하면 잘 주고.... 대한항공이랑 같은점수... 아...근데 나 혼자만의 경우겠지만 태어나서 처음으로 착륙할때 더블바운딩 당해봤다. 예전에 드라마 파일럿에서 한석규가 손 덜덜덜 떠는 병 걸렸을때 착륙 더블바운딩해서 큰 사건으로 처리되고 한석규는 결국 사표내고 비행학교 선생으로 갔다. 그때나온 음정희 정말 이뻤는데 요새 뭐하고 사는지.....
*외항사
1. 타이항공 - 몇번인지 셀수도 없다. 태국 국내선 포함해서 분명히 10번은 넘는다... 일단 기체가 열라 꾸졌다. 특히 한국오는 비행기(777-300)는 냄새도 많이 나고 얼룩도 많고, 특히나 좌석앞에있는 주머니에서 이런저런 부스레기 기 많다. 또, 칫솔이나 기타 물품들이 구비 안된게 많다.. 가끔 수면안대 달라면 없다하고... 비행기 타자마자 달라하면 사람들이 너무 많이 찾아서 버써 다 떨어졌단다......담번부턴 비행기 좌석에 앉기도 전에 물어보리라 뭐라하나...먹는건 그냥 무난하고, 술은 열라 잘주고 가끔은 의도적으로 술을 먹인다는 생각마저도 든다...ㅋㅋㅋ 역시 전체적으로 무난하다....그런데 특이한점은 한국오는 비행기에서랑 호주가는 비행기에서 서비스가 확실히 틀리다. 태국-호주에서는 비즈니스였는데 정말 서비스 차이난다. 호주-태국구간 일반석에 탔을때도 승무원들 서비스가 확실히 한국구간보단 좋았다.
2. 싱가폴항공 - 태국왕복으로 한번, 싱가폴-콜롬보 구간 왕복으로 한번.... 기내 서비스물품 많고, 밥 잘나오고, 디저트도 맛나고, 술도 잘 갔다주고, 승무원들 항상 웃고, 그냥 이미지가 좋아서 그런지 좋은것 같다. 글구 개인용티비 있어서 좋구....전체적으로 아주 만족....
3. ANA - 방콕갈때 왕복으로 한번 타봤다. 밥이 열라 맛있다. 더 달라면 많이 더준다. 맥주도 일본맥주 비싼거(?)준다. 다른 양놈술은 좀 적은 듯. 승무원 누나들 영어 열라게 못해서 의사소통이 잘 안된다. 그래도 의사소통만 되면 잘해준다. 기내 서비스물품도 많다. 전체적으로 만족.....
4. 필리핀항공 - 마닐라(세부) 왕복으로 한번.. 영 꽝이다.. 밥은 그저 그렇구, 기내에서 이상한 냄새 많이 난다. 승무원들은 나름대로 잘 하려고 하는데, 알바쓰는지 미숙한게 많다. 앞좌석과의 간격도 좁다. 그냥 자버려서 잘 모르겠다. 국가 이미지가 별루라 그런지 친근감이 안간다.
5. 캐세이페시픽 - 허허허, 진짜 개새이패시픽으로 항상 기억된다. 홍콩왕복으로 한번, 홍콩-한국 편도로 한번 타봤다. 이자식들 탈때마다 사람 기분 잡치게만든다. 누군 좌석 더블로 배정되어서 비즈니스 줬다던데 나한테도 그 실수를 하고선 가운데 낀 자리로 바꿔서 열라 열받았다.....내자린 출구 앞 창측이었는데..... 내가 탔을때 밥은 맛있었다. 근데 승무원들 말투(특히 말하면서 you 에다가 액샌트를 강하게 준다. you때문에 짜증나서 그런건가?)가 좀 거슬린다. 물갔다달래도 열나절 보름은 걸린다. 전체적으로 짱난다. 아 글구 손님의 대부분이 패키지 손님들이라 항상 서비스가 엉망인거같다.
그냥 이사도중에 열라게 육체적 노동하기 싫어서 썼다....이제 또 짐정리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