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가고싶은 방콕이었는데.. 3월에 가기로 예정되어있다가 회사사정으로 취소하고

5월에 다녀왔습니다. 가기전부터 게시판에 글써서 같이 놀사람들을 구해서 단챗방을 만들엇구요

만나서 카오산, 왓아룬, 루프바, 클럽, 맛집 등등 여러군데를 다녀왔네요.

예전 홍콩여행할때 만났던 사람들이랑.. 너무 재밌게 놀았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같이 어울렸는데 참 재밌었습니다..ㅎ

실명으로 쓰기 좀 그래서. 왓아룬야경, 카오산에서 새벽2시까지 놀았던 형누님친구동생

그리고 맛있는 식사를 하고 루프바, 클럽에 갔던 이모형친구동생들. 등등

덕분에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좋은 추억 만들었습니다.

단챗방이 아직 있는데, 한국에서 만나면 또 색다른 느낌일거같네요.

혹여나 이 글을 본다면 자신인줄 알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