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하게 논쟁중인 곽정은 트위터 요약본(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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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논쟁중인 곽정은 트위터 요약본(펀글)

motu 9 911
일전에 태사랑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시는 분에게
"글도 잘쓰시고 좋은분이라고 들었다" 라는 칭찬 쪽지를 보냈더니
"당신이 날 본적도 없으면서 나에 대해 판단하냐! 기분나쁘다" 란 답변을 듣고
그분과 더이상 말을 나누면 안돼겠다 싶어 차단을 한적이 있네요.

그후 칭찬을 해도 싫어하는 분이 있다는 것을 알았는데
여기 또 한분 게시네요.
공사에 다니면 공무원인줄 아시는 분이죠.
공사에 다니면 전에는 준공무원 대우를 해줬지만 이젠 그냥 회사원일 뿐이죠.

 
곽정은 @ohitwaslove  ·  1시간 1시간 전
택시를 탔는데 앉자마자 기사분이 주말인데 좋은 데 놀러 가느냐고 묻는다. 일하러 가는데요 라고 했더니 아니 이렇게 예쁜 공주님들도 일을 하러 가느냐고 다시 묻는다. 탄김에 곧장 서울역까지 가려고 했지만 아무래도 중간에 내려 지하철을 타야겠다.

ㄴ@ohitwaslove ㅎㅎ;; 기사님 센스
ㄴ(곽정은 답멘) @j****** 네? 무슨 센스요? 전 불쾌했습니다


그냥 주말에 일하러간다니까 아저씨가 립서비스한거같다는 의견도 있고
저 아저씨 말에 노동의 대상에서 여성이 배제되어있음을 전제로 하고 있는게 문제라고 보는 사람도 있는듯


+

곽정은 @ohitwaslove  ·  2분 2분 전
이동하려고 탄 택시에서 낯선 사람에게 외모에 대한 평가 섞인 말을 듣는 것이 매우 불편하고, 예쁜 여자가 왜 일을 하느냐는 모종의 전제도 괴이하기 짝이 없으며, 공주라고 지칭하며 어리고 미성숙한 애 취급을 하는 일련의 말투에 불쾌함을 느낀 것.

곽정은 @ohitwaslove  ·  1분 1분 전
기사분의 그 말이 왜 불쾌함을 부를 수 있는 말인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계셔서 ...



+
곽정은 @ohitwaslove  ·  10분 10분 전
오래전 강북 사무실에서 일할때 야근하고 집에 가려 엘리베이터를 타면 술이 거나하게 취한채 고기냄새를 풍기며 다시 사무실로 돌아왔다 나가는 모 공사의 공무원들은 나와 내 동료를 위아래로 훑으며 이렇게 말했지 "15층 아가씨들은 옷차림이 참 리버럴해.."

곽정은 @ohitwaslove  ·  9분 9분 전
나는 너를 오늘 처음 보았지만 나는 너의 외모에 대해 멋대로 평가하고 그걸 너에게 표현하겠다 ...




사람들이 이해가 안된다 무슨소리냐고 댓글이 달리자



.....




곽정은 과거발언








9 Comments
Robbine 2015.05.24 09:40  
당시 어투에 따라 불쾌할 수도 아닐 수도 있죠. 글로만 보면 곽정은씨가 오바했던것 같아 보이지만요.

과거 침대발언은 당시에 곽정은이 상대 남자에게 그런 표현을 하지 않았다면 택시기사님 발언과는 좀 다르다고 볼 수 있을것 같고요.

그나저나 이렇게까지 화제가 될만한 인물은 아니지 않나요? 그냥 소소한 유명인? 뭐 그런 사람 같던데
필리핀 2015.05.24 09:40  
글의 서두에 언급한 태사랑 회원이 저인 거 같은데요...

아래 글의 댓글을 보면 홍명보 이야기 하다가

갑자기 저에 대한 인신공격성 비아냥 댓글을 님이 달았죠...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freetalk&wr_id=151561&sca=&sfl=mb_id%2C1&stx=bazulla

그리고 저에게 아래와 같은 내용의 쪽지도 보냈고...

"아주 싸가지 없고 나쁜새끼인지 아니까 더 이상 쪽지 같은거 보내지 마라"

먼저 욕설을 하고 쪽지를 차단했던 분이

1년이 다 되어서 불쑥 적반하장으로 저를 언급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motu 2015.05.24 15:06  
네, 님이 링크 걸어 놓은 글을 잘 읽어보세요.
제가 어디 인신공격성 비아냥 댓글을 달았나요?
님이 보기에는 님의 반대의견을 말하면 인신공격성 비아냥 댓글인가요?

그리고, 그 글 전부터 전 항상 님에 대해 좋은 사람이라 들었다고 했었지만,
님은 기분 나쁘다고 했습니다.
본적도 없는데 내가 좋은지 나쁜지 함부러 판단하지 마라고 했지요.
그리고 지속돼는 쪽지에 얼처구니 없어서
그냥 내자신이 싸가지없고 나쁜지 아니까 더이상 쪽지 주지 말라고 했지요.

그리고, 님에 대해 차단을 했지만,
님이 오프에서 태사랑 사람들에게 제 욕을 하고 다닌 것 알고 있습니다.

님이 욕하시던 말던 제가 님 볼일도 없으니 상관없지만,
제가 님을 어디에 언급했나요?

'일전에 태사랑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시는 분' 이 전부 님이 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엄청난 오만 이지요.

아무도 님이 라는 것을 모르는데 역시 뜨고 싶어서
자신이라고 댓글을 다시는 군요.
필리핀 2015.05.24 15:59  
링크한 글에 님이 이런 댓글 달았잖아요...

“자신이 말한 원칙을 어긴 홍명보를 두둔하는 것을 보고
제가 무척이나 혼란스럽습니다.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아이디가 해킹 당한 것은 아니신지...”

홍명보 두둔하는 게 왜 혼란스럽죠?
홍명보 두둔하는 게 무슨 범죄라도 되나요?
아이디가 해킹 당했다니...
그럼 님은 정신을 해킹당했나요? 혼란스럽게?
이런 이야기 들으면 기분 좋은가요?

사이트 운영자에게 욕했다는 건 무슨 얘기죠?
님이 나에게 “나쁜새끼”라고 욕설을 하고 일방적으로 쪽지 차단하길래
요술왕자님에게 2014년 7월 6일에 쪽지로 이렇게 문의했지요...

=====

이분... 몇 년 전 나한테 뜬금없이 쪽지 보내서
"XX가 자기가 가장 아끼는 후배가 필리핀이라고 하던데... XX 소식 아느냐?"
고 한 적이 있어요...

나는 XX라는 분 잘 모르기도 하고,
근데 짐작으로는 그분이 나보다 나이가 밑인 거 같은데(아마도 65년생?)
나보고 아끼는 후배라고 했다는 것도 이상하고...
암튼 그때는 일일이 따지고 해명하는 게 귀찮아서 그냥 넘어갔는데...
그래서 나를 만만하게 보고 그러는지...

암튼 좀 어이가 없고 황당하네요...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죠?

=====

님에 대한 욕이 어디에 있나요?
사이트 주인장이 그러던가요? 내가 님 욕했다고?
아니면 님이 욕 잘하니까 남도 욕한다고 넘겨짚는 건가요?

나는 그때도 밝혔지만, 님 같은 분하고 누가 맞니 틀렸니 다툼할 생각없어요...
다만, 일방적으로 욕을 하고 나를 차단했다는 분이
왜 1년 만에 다시 나를 언급하면서 시비를 거는지, 그 이유가 궁금할 뿐이에요...

님 친구가 65년생이라면 나보다 두어 살 어린데,
나를 후배라고 제멋대로 말하는 것도 어이가 없고...
1년 전 일을 왜 다시 거론하냐고 지적하니까
“제가 님을 어디에 언급했나요?”라고 발뺌하고...
“오만”이니 “뜨고 싶어서 댓글을 다시는 군요.”라고 비아냥거리고...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으면서... 참으로 유치하고 쩨쩨하기 짝이 없네요...

님이 언급한 사람,
“칭찬했더니(이것도 거짓말이죠... 칭찬이 아니라 비아냥거렸죠)
기분 나쁘다고 답변을 해서 차단을 한 사람”이,
태사랑에 저 말고도 많은가보죠?
평소에 여러 사람과 분란을 일으켰나보죠?

님이 언급한 사람이 제가 아니라면,
오해하게 해서 미안하다고 먼저 사과를 하는 게 도리이지...
발뺌하고 비아냥거리는 건 대체 무슨 경우인가요?
필리핀 2015.05.24 16:13  
그 사이에 님이 댓글 내용을 일부 수정했네요...

아까는 내가 태사랑 운영자에게 님 욕했다고 하더니...

이제는 오프에서 태사랑 사람들에게 님 욕했다고 하네요...

정확하게 얘기할께요... 1년 전쯤 태사랑 오프 모임에서 님 얘기가 나왔는데,

여러 사람이 한 마디씩 하길래 나도 한 마디했을 뿐이에요...

내가 일부러 사람 모아놓고 님에 대해 작정하고 떠들만큼 한가하지는 않아요...

참고로 그때 님 이야기가 왜 나왔냐면,

님이 그 무렵 그냥암꺼나에 사과문 비슷한 걸 올렸잖아요...

그래서 이사람 어떤 사람이냐, 왜 뜬금없이 이런 걸 올렸냐...

이런 이야기가 나왔어요... 근데 그 글... 지금 찾아보니 사라지고 없군요...
motu 2015.05.24 16:38  
어찌나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지!!!!!
괜히 사이트 운영자 운운한 것은 좋지 않은 것 같아 수정했지요.
그리고 제가 전에도 아이패드로 입력을 해서 오타가 많아, 쓰고 나서 수정을 한다고 했지요.

아무튼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지는 알겠지만, 더이상 먹이는 주지 않을 것입니다.

참 그리고, 저보다 나이가 많으신지 이제야 알았네요.
처음 문의 했을때 알려주셨으면, 제가 님에게 두번 다시 문의를 하지 않았을 것인데
"님? 윤발이가 님이 좋은 후배라고 칭찬을 많이 하던데 혹시 윤발이 소식 아나요?"
이렇게 몇번이나 물어봐도 님은 어떻게 행동을 하셨나요?

틀리면 고칠려고 노력이라도 하겠지만
완전히 다른분이라 더 이상 상종 안하겠습니다.

아무튼, 님은 관심 받고 싶어서 무엇이든 다 보관 후 자신에게 유리한 것만 꺼내 놓내요.
물론 제가보기에는 유리한 것도 없고
님 혼자 다르게 생각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필리핀 2015.05.24 16:55  
님이 관심 받고 싶은데, 제가 더 관심 받아서 질투 하나요?

태사랑에서 관심 받으면 돈이 나오고 밥이 나오는 모양이죠?

초딩도 아니고... 참으로 유치하기 짝이 없는 발상이네요...

님이 나하고 다른 인간인지는 이미 1년 전에 파악했잖아요...

그래서 님이 나한테 욕설 쪽지 보내고 일방적으로 쪽지도 차단한 거고...

근데 왜 1년이 다 된 지금 다시 그 일을 거론하면서

새삼스러운 일인 것처럼 말하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글구 나랑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게다가 나보다 어린 사람이,

불쑥 쪽지 보내서 "아무개 후배라고 들었는데 소식 아냐?"고 물으면 님은 기분 좋겠네요?

"실례지만, 아무개 아세요? 아무개가 아는 후배라고 하던데 맞나요? 혹시 요즘 아무개 소식 들었어요?"

이렇게 하는 게 예의 아닌가요? 그런데, 내가 어떻게 행동했다구요?

뭔가 대단한 음모가 있는 것처럼 두리뭉실하지 말고 똑똑히 밝혀보세요...

없는 사실을 조작해서 함부로 모함하지 말구요...
필리핀 2015.05.24 17:02  
아래 내용은 작년에 님이 저에게 불쑥 쪽지 보내서
XX 아냐고 묻길래 제가 답장한 내용입니다...
2014년 2월 12일의 일이네요...

===

네 안녕하세요...

XX님... 재작년 4월쯤에 한국 나왔었다고 하던데요...
그때 저는 못 만났지만
태사랑 고참 회원(?) 몇 분이랑 모임한 걸로 압니다...
그 이후 소식은 저도 잘 모릅니다... ㅠㅠ

===

대체 위의 내용에 무슨 문제가 있길래
"몇번이나 물어봐도 님은 어떻게 행동을 하셨나요?"라고
마치 내가 엄청난 무례나 잘못을 저지른 것처럼 말하나요?
양심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
먼저 시비를 걸고 비아냥거리면서 분란을 일으켜놓고는
이제와서 두리뭉실 회피하고, 없는 사실 조작하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manacau 2015.05.24 13:11  
곽정은 오만불순에 보이는게 없는 페미니스트안듯. 내가 보기엔 그냥 무 사가지 같은데.... 하여간 수준에 비해 넘치고 있는듯.

필리핀님 서로간 오해가 있는듯요. 잘 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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