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 노트북
낙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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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4 00:30
서브 노트북을 사려고 몇달을 스펙비교하고 리뷰 보면서 찾아 헤매다가
좀 전에 정수기 필터 사러 홈프로 갔다가 매장 한컨에 삼숭 스맛폰 매장에서
Galaxy Tab A를 팔길래 사버렸어요.ㅠㅠ
갤럭시 노트 4의 8인치 버젼에 강력한 펜기능에 1.2Gh Quad Core....
전화까지 걸 수 있어서...판매사원이 카드 할부 않하고 일시불로 사면 8% 더 DC 해준다고해서
확 질러 버렸네요. 갤럭시 노트 4는 24,000바트 정도되는데
이건 12,900바트에서 할인해서 11,000 바트선에 싸게 산 거 같아요.
실은 엇그제 아침에 티브 보다가 < 우리 아침 소식> 이라는 한국으로 치자면
출발! 모닝와이드 프로그램 같은 아침 시사(?) 잔인 및 민심동요 프로그램에서
사회자 "쏘라윳"이 들고 나와서 소개하고 잠깐 쓰는 시연 몇개 본 것으로 바로 세뇌당해 버려서...
무의식 중에 사버린 것 같음.
그 프로그램에 신상품 소개할라믄 엄청 돈많이 줘야하고 앵커 "쏘라윳" 씨는 돈도 많이 벌고
하루에 16시간 이상 방송을 하는 방송인으로 유명하죠.
횡설수설했는데...타블렛 사서 젤먼저 온 웹사이트가 태사랑이고 처음으로 글 쓴 곳도
태사랑이라는 것...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