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지금 아유타얀데요
 사원에서 절하고 나오면서
비둘기한테 똥 정통으로 맞았어요>_<
ㅋㅋㅋ짜증나는데 위에보니까 비둘기가
절 비웃는듯이 앉아있음ㅋㅋㅋ시베리안
허스키같은십장생비둘기가 -_,- 이렇게요
하필이면 태국오믄 입을려고 산
원피스 개시하자마자머리고 옷이고 팔이고
비둘기 똥으로 철떼반죽했네여ㅡㅡ
더빡치는건 얘내 주위에 휴지도 없고
화장실도 20분거리 입구에만있더라고요
고대로 신발도 제대로 못신고
화장실가서 씻으려고 팔보니까
똥이 말라서 피부에 스며들었음ㅋㅋ
와 똥을 피부에 양보해보긴 첨이네요
어이가없어서 웃으면서 울었음...
더 짜증나는건 방파인도 못가고
방콕까지 2시간을 기다려야가야한다는거
옷에 똥냄새 나서 주위사람들한테
민폐네요ㅋㅋㅋㅋㅋㅋ으악 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