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추적추적 내리네여...**
**운동 나갈때만해도 멀쩡했는데 운동 끝내고 나와보니
비가 제법 오내여..어쩔까 망설이다가 그냥 걷기로하고
집까지 걸어오는데 시원하고 기분이 괜찮더라구여.......
바가와서 그런지 가을이 성큼 다가온것같더라구요,
길가에 가로수들도 노랗게 물들어갈 준비를하고, 몇몇
잎새들이 떨어져 뒹글고 있는 모습이 가을을 느끼게
하네여.....
더운여름도 다~~지나가는데 왠지 아쉬움이 남는것은
왜??? 일까요....
떠나는 님들이 부럽군요,,,ㅠ.ㅠ....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