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식이 없는 국제선을 타신 분들....
1시간 정도 걸리는 방콕-양곤의 미얀마에어에서도 얻어먹은 기내식을 1시간 20분이 걸리는 오사카-인천 노선에서 쫄쫄 굶고 왔다면 이게 어떤 경우인지 아시는 분?
일본 여행을 마치고 타고온 ana항공은 그 날 아침에 승객들에게 응료수하나와 땅콩 한봉지만 제공하고는 끝이었답니다.
국제선은 기내식을 제공해야 하는게 아닌지?
시간을 맞추기 위해 아침 5시반에 일어나 간사이 공항으로 가서 기내식을 바라보고 배고픔을 참아가며 탄 비행기에서 겨우 땅콩 한봉지로 연명하고 내린 사람이 이런 일이 가능한지를 물어 왔는데, 저역시 이런 일은 처음이라.....
물어 볼려다가 탑승객 모두 가만히 앉아 있어, 아무런 질문도 없이, 그 사람도 가만히 있었다네여...^^
국제선에서 기내식을 안주는 경우는 어떤 경우에 안 주나여?
뭐가 잘못됐다면 아나에 항의를 해야겠지여?
일본 여행을 마치고 타고온 ana항공은 그 날 아침에 승객들에게 응료수하나와 땅콩 한봉지만 제공하고는 끝이었답니다.
국제선은 기내식을 제공해야 하는게 아닌지?
시간을 맞추기 위해 아침 5시반에 일어나 간사이 공항으로 가서 기내식을 바라보고 배고픔을 참아가며 탄 비행기에서 겨우 땅콩 한봉지로 연명하고 내린 사람이 이런 일이 가능한지를 물어 왔는데, 저역시 이런 일은 처음이라.....
물어 볼려다가 탑승객 모두 가만히 앉아 있어, 아무런 질문도 없이, 그 사람도 가만히 있었다네여...^^
국제선에서 기내식을 안주는 경우는 어떤 경우에 안 주나여?
뭐가 잘못됐다면 아나에 항의를 해야겠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