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돌아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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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돌아왔답니다..

로레알만써요 5 595
오면서 울뻔했어요..ㅠ.ㅠ;;
방콕의 매연은 장난이 아니지만,
마약 성분이 섞여 있는게 아닐지..--;
중독성 같답니다..

한국에서 태국에서의 기분을 느끼고자
RS 가라오케 씨디를 돌렸는데..
왜 화면만 나오고 음악은 안나오는지..--+
태국에서 사온 일본거는 잘 돌아가는데,,
아무래도 저의 피를 말리려는 수작이 아닐까 싶습니다..ㅠ.ㅠ;;
제가 좀 무식쟁이라 첨에 개별 화일로 들으려다가
"프로그램 선택을 하시면 어쩌구저쩌구 손상됩니다.."
이거 무시하고 했다가 그런게 아닐지..
지금 무척 심난해 하고 있답니다.. 쩝쩝....ㅠ.ㅠ;;
5 Comments
스따꽁 2003.08.11 17:22  
  훔.. 아무리 생각해도 정상이 아니에요... <br>
저도 방콕에 도착해서 돈무앙공항을 나서면.. 일단 방콕의 그 확~하고 덥치는 후덥지근하고, 매연가득한 공기를 힘껏 들이마신답니다. 그러면.. 아.. 태국에 왔다~ 그런 기분이 들져.. 뭐 이런 해괴한 병이 있담 ㅠ.ㅜ
자나깨나 2003.08.11 17:31  
  저도 같은 병이... 돈무앙병~~ ^^* <br>
이 싸~한 후덥지근한 공기...... <br>
또 있디요.. <br>
출국장에서 택시 내릴때 그 떱떠름한 기분말이죠. <br>
가기 싫어서 심장이......엇박자로 뛰는 듯한.... <br>
푸히~~ ^^*
싸와디카 2003.08.11 18:34  
  저도 만만치 않은듯..  올 12월에  여행갈 계획인데.. 또 다시 계획 세우는건 즐겁지만 다녀온후가 벌써부터 걱정이랍니다. 올 사스 덕분으로 말도 안돼는 가격으로 다녀왔지요(푼돈 모아 뱅기값 모아서..) 내년을 대비해 다시 푼돈 모으로 있습니다.  우짤까~~~~~~
돌체비타 2003.08.11 19:15  
  저도 같은병..그 병은 누가 고쳐주남요..~~^^
주니 2003.08.12 12:36  
  적금 들지 말고 애 사교육 시키지 말고 그돈 모아 여행다니세요..헤헤...  제가 그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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