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크란 끝남 이래요
캠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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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1 23:08
방콕서 이틀 파타야서 닷새동안 물전쟁을 치루느라 밤 낮으로 물에 젖어 생활하다가 한국에 도착하자 마자 추운 날씨에 콧물이 질질...남들은 태국서 감기 걸려왔다 놀린다.
며칠을 물에 불어 있던 송발은 아직도 탱탱 부어 있고 얼굴은 햇볕에 그을려 시커멓게 변해버렸다.물총쏘기위해 펌프질을 얼마나 했는지 왼팔은 알이 배겼고 오른손등 엄지와 검지는 멍이들고 어깨는 쓸려 벌겋다
무엇보다도 가장 힘든 휴유증은 머리속을 자동 재생중인 음악들,
글을 쓰는 지금도 내 머리속엔 태국 노래가 재생되고 있다 좀 있음 dj가어떤곡을 선곡해줄까?
며칠을 물에 불어 있던 송발은 아직도 탱탱 부어 있고 얼굴은 햇볕에 그을려 시커멓게 변해버렸다.물총쏘기위해 펌프질을 얼마나 했는지 왼팔은 알이 배겼고 오른손등 엄지와 검지는 멍이들고 어깨는 쓸려 벌겋다
무엇보다도 가장 힘든 휴유증은 머리속을 자동 재생중인 음악들,
글을 쓰는 지금도 내 머리속엔 태국 노래가 재생되고 있다 좀 있음 dj가어떤곡을 선곡해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