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끼의 원조를 찾아서...
원조라 ...
근간에 사회적인 잇슈로 떠오르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난 이말만 들어도 가슴이 뛴다...
...
....
.....
......
.......
........
또..또...또...
이상한 상상들 하시는 군요..
로리타 그런거 아니라니 까요..
아~~ 참~~~
자 ,, 그럼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요..
많은 여행자들은
수끼하면 이제는 태국을 대표하는 음식 쯤으로 생각들을 하신다..
어떤 분들은 수끼가 태국의 전통음식이라고 말하시는 양반들도 있다..
또 어떤 분들은 수끼가 일본의 "스끼야끼"와 발음이 유사한 관계로
일본에서 전해져 온 음식이라고 하시고...
또 어떤 분은 중국에서 온 음식이라고도 하신다...
자,, 그럼 정답은,,,
모르겠다,,,
그게 어느나라에서 왔든 난 배만 부르면 땡~~이다..
카오산의 "인터 수끼" 에서 처음 수끼를 먹어 본게..
정확하게 6년이 되었다..
그러고 보니 그 "인터수끼" 망하지도 않고 참 장사 잘하고 있군요 !!!
오늘은 내가 한달이면 서너 번을 먹는 火鍋(후오꾸오)와
마라탕(麻 辣 湯+火)에 대해 소개를 해 보겠다..
火鍋(후오꾸오)는 원래 북방의 기마 민족들이 이동을 하거나
정복전쟁을 떠날 때 먹을 것을 많이 가지고 다닐 수가 없어서
양을 몰고 길을 나섰다가,,,
먹고 싶을 때마다 양 한마리를 잡아서 ..
솥에 물을 끊이고는 각자 양고기나 근처에서 구한 야채 같은 것을
끊는 물에 담구어서 익으면 건져 먹던 것이 그 시작이라고 한다..
초원 지역은 물이 귀해서 여러명이 각자 쌀을 씻고,, 반찬을 요리해서
먹기에는 불가능 한 일이 었다..
고기나 야채는 기냥 익혀서 먹을 수만 있다면 만족을 해야 했다..
그래서 지금도 대부분의 중국 사람들은 火鍋(후오꾸오)의 솥에 끊인
국물은 먹지 않는 다..
그건 원래 먹는 탕이 아니라 단순히 음식을 익히는 물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또 한가지 마라탕(麻 辣 湯+火)이라는 것이 있다,,
이건 火鍋(후오꾸오)가 대중화된 형태인 데 먹는 방법은 비슷한데
火鍋(후오꾸오)는 담궈서 먹는 재료가 접시에 담겨서 나오고
마라탕(麻 辣 湯+火)은 재료를 대나무 꼬챙이에 꿰어서 그대로 솥에
담구고는 익으면 건져서 먹는 다.
둘의 차이점은 국물 맛이 좀 다르다..
火鍋(후오꾸오)는 각종 한약재와 전복이나 돼지족발 생선등으로
맛을 내는 반면에 마라탕(麻 辣 湯+火)은 기냥 조미료나 간단한 기본
양념만을 넣는 다,,
그래서 가격도 火鍋(후오꾸오)가 마라탕(麻 辣 湯+火) 보다는 두배이상
비싸다,, 꽃 등심과 삼겹살 정도라고 할 수 있을 까 ..
火鍋(후오꾸오)와 마라탕(麻 辣 湯+火)은 중국인이 가장 즐기는
외식거리중에 아마도 넘버원이 아닐 까 싶다..
중국에 오실 일이 있다면 꼭 한번 드셔 보시기를 ..
가격은 도시마다 차이가 있다,,,
내가 살고 있는 西安의 경우 맥주를 마음 껏 마시고도
火鍋(후오꾸오)는 1인당 35元(5,000원 정도)
그리고 마라탕(麻 辣 湯+火)은 18元(2,700원 정도)정도를 예상하시면 된다.
사진 설명..
1. 火鍋(후오꾸오)
가운데에 가스불이 있고 그위에 솥을 얹어 준다..
양고기,,소고기,,야채,,두부,,국수,, 심지어 꽈배기도 넣어서 먹는다.
火鍋(후오꾸오)는 두가지 종류의 솥이 있는 데 ,,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신선로" 모양의 것은 北京식.. 사진속의 세숫대야 모양의
것은 四川식 이다
2. 마라탕(麻 辣 湯+火)의 솥은 세숫대야 모양의 四川식 솥이다.
四川에서 처음 시작 되었기 때문이다..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주로 노점에서 많이 파는 데..
요즘에는 거의 다 에어컨이 잘나오는 실내에서 먹는 다..
간단하게 맥주 한잔 할 꺼면 마라탕(麻 辣 湯+火)이 아주 좋다.
둘이서 맥주 4병(640m 짜리)에 40꼬치 정도 먹으면 정확하게
20元(3,000원,100밧)이 나온다...
이것도 사진이 안보이시면 위에
<<제목난에 火鍋.JPG,, 마라탕.jpg">> 를 클릭하세요..
근간에 사회적인 잇슈로 떠오르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난 이말만 들어도 가슴이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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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또...
이상한 상상들 하시는 군요..
로리타 그런거 아니라니 까요..
아~~ 참~~~
자 ,, 그럼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요..
많은 여행자들은
수끼하면 이제는 태국을 대표하는 음식 쯤으로 생각들을 하신다..
어떤 분들은 수끼가 태국의 전통음식이라고 말하시는 양반들도 있다..
또 어떤 분들은 수끼가 일본의 "스끼야끼"와 발음이 유사한 관계로
일본에서 전해져 온 음식이라고 하시고...
또 어떤 분은 중국에서 온 음식이라고도 하신다...
자,, 그럼 정답은,,,
모르겠다,,,
그게 어느나라에서 왔든 난 배만 부르면 땡~~이다..
카오산의 "인터 수끼" 에서 처음 수끼를 먹어 본게..
정확하게 6년이 되었다..
그러고 보니 그 "인터수끼" 망하지도 않고 참 장사 잘하고 있군요 !!!
오늘은 내가 한달이면 서너 번을 먹는 火鍋(후오꾸오)와
마라탕(麻 辣 湯+火)에 대해 소개를 해 보겠다..
火鍋(후오꾸오)는 원래 북방의 기마 민족들이 이동을 하거나
정복전쟁을 떠날 때 먹을 것을 많이 가지고 다닐 수가 없어서
양을 몰고 길을 나섰다가,,,
먹고 싶을 때마다 양 한마리를 잡아서 ..
솥에 물을 끊이고는 각자 양고기나 근처에서 구한 야채 같은 것을
끊는 물에 담구어서 익으면 건져 먹던 것이 그 시작이라고 한다..
초원 지역은 물이 귀해서 여러명이 각자 쌀을 씻고,, 반찬을 요리해서
먹기에는 불가능 한 일이 었다..
고기나 야채는 기냥 익혀서 먹을 수만 있다면 만족을 해야 했다..
그래서 지금도 대부분의 중국 사람들은 火鍋(후오꾸오)의 솥에 끊인
국물은 먹지 않는 다..
그건 원래 먹는 탕이 아니라 단순히 음식을 익히는 물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또 한가지 마라탕(麻 辣 湯+火)이라는 것이 있다,,
이건 火鍋(후오꾸오)가 대중화된 형태인 데 먹는 방법은 비슷한데
火鍋(후오꾸오)는 담궈서 먹는 재료가 접시에 담겨서 나오고
마라탕(麻 辣 湯+火)은 재료를 대나무 꼬챙이에 꿰어서 그대로 솥에
담구고는 익으면 건져서 먹는 다.
둘의 차이점은 국물 맛이 좀 다르다..
火鍋(후오꾸오)는 각종 한약재와 전복이나 돼지족발 생선등으로
맛을 내는 반면에 마라탕(麻 辣 湯+火)은 기냥 조미료나 간단한 기본
양념만을 넣는 다,,
그래서 가격도 火鍋(후오꾸오)가 마라탕(麻 辣 湯+火) 보다는 두배이상
비싸다,, 꽃 등심과 삼겹살 정도라고 할 수 있을 까 ..
火鍋(후오꾸오)와 마라탕(麻 辣 湯+火)은 중국인이 가장 즐기는
외식거리중에 아마도 넘버원이 아닐 까 싶다..
중국에 오실 일이 있다면 꼭 한번 드셔 보시기를 ..
가격은 도시마다 차이가 있다,,,
내가 살고 있는 西安의 경우 맥주를 마음 껏 마시고도
火鍋(후오꾸오)는 1인당 35元(5,000원 정도)
그리고 마라탕(麻 辣 湯+火)은 18元(2,700원 정도)정도를 예상하시면 된다.
사진 설명..
1. 火鍋(후오꾸오)
가운데에 가스불이 있고 그위에 솥을 얹어 준다..
양고기,,소고기,,야채,,두부,,국수,, 심지어 꽈배기도 넣어서 먹는다.
火鍋(후오꾸오)는 두가지 종류의 솥이 있는 데 ,,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신선로" 모양의 것은 北京식.. 사진속의 세숫대야 모양의
것은 四川식 이다
2. 마라탕(麻 辣 湯+火)의 솥은 세숫대야 모양의 四川식 솥이다.
四川에서 처음 시작 되었기 때문이다..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주로 노점에서 많이 파는 데..
요즘에는 거의 다 에어컨이 잘나오는 실내에서 먹는 다..
간단하게 맥주 한잔 할 꺼면 마라탕(麻 辣 湯+火)이 아주 좋다.
둘이서 맥주 4병(640m 짜리)에 40꼬치 정도 먹으면 정확하게
20元(3,000원,100밧)이 나온다...
이것도 사진이 안보이시면 위에
<<제목난에 火鍋.JPG,, 마라탕.jpg">> 를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