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싼 시골 친구에요
다음달에 서울 힘들게 오는데.. 3박 4일
한국을 동경하던 그 친구에게는 평생의 꿈의 실현이거든요

당연히 태국사람들의 필수코스

남이섬, 남산, 명동, 경복궁, 동대문, 인사동은 무조건 갈겁니다.
벚꽃구경과 딸기농장이 dream이라고 하는데 이건 못가고..
ㅎㅎ 진짜 순수한 것 같아요.. 한국와서 저거 보고 싶다니

시간이 더 되면 일단 한강 반포대교 야경코스 짤 것이고
북촌은 제가 안땡기는데 가야하나 싶은 상황...

암튼, 혹시 의외로 좋아했던 곳 있으면 공유좀 해주세요..

불교믿는데.. 명동성당도 잠깐 구경시켜줄까도 생각중이고 옵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