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깐 태국이란 이름은 넘 촌스럽다구!!
안녕하세요. 마샤마샤 아마샤입니다. (몇년전 개그인지...흠.-_-;)
제가 어제 말티즈(강아지)를 샀습니다.
가정집에서 분양 받았죠..
너무 이쁘더군요.(참고로 전 동물을 넘 좋아합니.....다는 아니구여
그 뱀이나..곤충종류는 별루 안조아합니다.)
집에 와서 강아지 넘 이쁘다구 이리 딩굴 저리 딩굴 거리는데
딱히 멋진 이름이 안 떠오르더군요.
너무 하얗고 이뻐서 '하양이'이랬다가..
뿡뿡이 <-- 넘 유치해..
링링 <-- 넘 흔하지 않나...
키키 <-- 잘 가는 아웃백직원 닉네임이라서..부를때마다 주근깨아가씨 생각이..
분홍이, 노랑이 <-- 암튼 색깔 들어가는 이름은 웬지...좀 그래..
'음..그럼 순수 한글루'
미르 <-- 이것두 넘 흔하군.. 개한테 용이라니.. 약올리는것 같기도 하구
가람 <-- 이건 부를때 어감이 안좋아... 가람아 가람아..-_-;
바다, 하늘, 푸름이, 구름, 백호
이러다가 1시간을 소비한 다음에
결국 제가 걍 내가 태국 여행갔다 왔으니깐
라용이 어떨까? <-- 개이름치곤 넘 웃겨...
그럼 파타야 <-- 다른 사람들이 부르기 힘들거 가터.. 파타야 파타야..힘들다
방콕 <-- 이건 정말 뺨맞지
그래서 걍 태국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오늘 아침에 엄마가 집에 오셔서 강아지 넘 이쁘다구 그러시면서
"얘 이름이 모냐"
"아.. 엄마.. 태국이..에요"
"뭐?..태구기.. 태극기랑 무슨 상관있냐?"
-_-; "아..니요"
"태국이에요 태국"
"태국? 니 친구 이름이야?"
=_=; "아..뇨"
"태국이란 나라가 있어서요. 제가 이번에 갔다온 여행지가 태국이라는.."
"이름이 넘 촌스럽다..그리고 이상혀!! 이름 바꿔라.. 다롱이로"
-_-;
네 우리 나라 어른들은 부르기 쉬운걸 좋아하죠
다롱이 아롱이 삐삐..이런거로..
그래서 결국 합의하에 반디로 정했습니다.
우리나라 반딧불이에서 불이를 짤랐죠.
순수 한글이잖아요~ 반디~~
나중에 반디 사진 함 올릴께요!
제가 어제 말티즈(강아지)를 샀습니다.
가정집에서 분양 받았죠..
너무 이쁘더군요.(참고로 전 동물을 넘 좋아합니.....다는 아니구여
그 뱀이나..곤충종류는 별루 안조아합니다.)
집에 와서 강아지 넘 이쁘다구 이리 딩굴 저리 딩굴 거리는데
딱히 멋진 이름이 안 떠오르더군요.
너무 하얗고 이뻐서 '하양이'이랬다가..
뿡뿡이 <-- 넘 유치해..
링링 <-- 넘 흔하지 않나...
키키 <-- 잘 가는 아웃백직원 닉네임이라서..부를때마다 주근깨아가씨 생각이..
분홍이, 노랑이 <-- 암튼 색깔 들어가는 이름은 웬지...좀 그래..
'음..그럼 순수 한글루'
미르 <-- 이것두 넘 흔하군.. 개한테 용이라니.. 약올리는것 같기도 하구
가람 <-- 이건 부를때 어감이 안좋아... 가람아 가람아..-_-;
바다, 하늘, 푸름이, 구름, 백호
이러다가 1시간을 소비한 다음에
결국 제가 걍 내가 태국 여행갔다 왔으니깐
라용이 어떨까? <-- 개이름치곤 넘 웃겨...
그럼 파타야 <-- 다른 사람들이 부르기 힘들거 가터.. 파타야 파타야..힘들다
방콕 <-- 이건 정말 뺨맞지
그래서 걍 태국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오늘 아침에 엄마가 집에 오셔서 강아지 넘 이쁘다구 그러시면서
"얘 이름이 모냐"
"아.. 엄마.. 태국이..에요"
"뭐?..태구기.. 태극기랑 무슨 상관있냐?"
-_-; "아..니요"
"태국이에요 태국"
"태국? 니 친구 이름이야?"
=_=; "아..뇨"
"태국이란 나라가 있어서요. 제가 이번에 갔다온 여행지가 태국이라는.."
"이름이 넘 촌스럽다..그리고 이상혀!! 이름 바꿔라.. 다롱이로"
-_-;
네 우리 나라 어른들은 부르기 쉬운걸 좋아하죠
다롱이 아롱이 삐삐..이런거로..
그래서 결국 합의하에 반디로 정했습니다.
우리나라 반딧불이에서 불이를 짤랐죠.
순수 한글이잖아요~ 반디~~
나중에 반디 사진 함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