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방콕에서 수상스키 즐기기~
안녕하셨습니까 여러분 아뒤없는 늠 idnone, 인사 드립니다.
오늘은,
3578번 글...분위기 있게 siam 가기에 이어, 방콕의 젖줄 차오 프라야 강에서
수상스키 를 즐기는 방법을 일러 드릴까 합니다.
방콕에서의 수상스키 즐기기...
생각만 해도 가슴이 벅차 오르지 않으십니까?
자 그럼 아뒤없는 늠 idnone 과 함께 하는
방콕에서 수상스키 즐기기.. 함께 떠나 보실까여!!!!!!
방콕에서 수상스키를 즐기기 위해서는
먼저, 몇가지 준비물이 필요 합니다.
준비물
1. 10밧 짜리 3개..(5밧짜리 여섯개도 됩니다..)
2. 갈아 입을만한 이쁜 티셔츠 한개. 바지 한벌
3. 정씨네 어포..(바람돌이님.. 육포도 관계 없슴당..)
4. 비상금 500밧 정도..
(항상 말씀 드리다시피..언제 어디서 작업상황이 발생할지 모르니깐..흠흠)
5.멋진 썬그라스..옵션 입니다..
자 모든 준비를 마치셨으면,
카오산을 떠나, 스을슬~~ 타마셋 대학 후문쪽으로 걸어가심 됩니다.
한 15분쯤 걷다보면, 타마셋 후문 앞에 여행정보 쎈터가 나옵니다.
여행 정보쎈터에는 방콕에 관한 자세한 여행 정보를 알리는
책자가 많이 있습니다.
물론 무료 책자 이긴 하지만, 가끔 보면, 가격이 꽤 쎈..
두꺼운 것도 있으니끼니, 취향에 마추어 고르심
방콕 여정에 도움이 되실겁니다.
거 쎈터 안에는 아가씨 두명이 항시 상주하고 있는데,
안쪽에 있는 눈 뒤집힐 정도의 미모의
아가씨 이름이 "놉" 이라고 합니다.
태국어로 "날개" 라는 뚯 이라고 하더군염..
날개 던가 새던가.... 하간 그쯤 한다고 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멀 참고 하라는 거야???" 며..
딴지 거실분 들은 참고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쩝
선수끼리 먼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흠흠~~~
하간 이쁜 "놉" 이 주임이고
바깥쪽에 있는 따까리 아가씨 이름은 "쌔라" 입니다.
요술공주 쌔라 생각하심 기억하시기 편하실겁니다..
이뿌긴 쌔라가 더 이뿐디.. 애석하게도 그녀에겐
초등학교 다니는 아이가 하나 있다고 하더군여..
호구조사 제가 다 했으니깐, 새삼 확인하실 필욘 없습니다...
애궁..또 야그가 이상하게 삐져 나갑니다..흠흠..
하간 그 옆이,
방람푸 선착장 입니다.
스키를 탈려면 선착장으로 가얖져..
이쯤에서 여행tip 하나..
선착장 앞에보시면.. 웬 우주선 같은게 하나 있습니다.
제가 마침 그 앞을 지날무렵..
요란한 싸이렌 소리와 함께, 경찰차 경광등 의 10쯤 큰..뺑뺑이가 막
돌아가면서, 우주선 문이 쫘악~~ 열리더군염..
거기서 웬 양넘이 하나 나오는데..
디게 멋져 보이길레..
"여기 모하는데냐? " 하고 물으니깐..
화장실 이라고 합디다..
맞습니다..맞꼬요~~~~ 거기.. 동전 넣고 들어가는 화장실 입니다.
급한 사람들 사용하기 좋겠더군염..
단..
신체, 체질적 특수성땜시, 장기간의 시간이 요구 되시는분은..
들어가시기전.. 동전을 충분히 투입 하시길 바랍니다.
잘못하다간..
중간에 문이 활짝 열려서리.. 아주 입장 곤란하게 될수도 있습니다..흠흠..
여행tip 끝~~~~
하간 그 앞이 방람푸 선착장 입니다.
거기 보시면 3종류의 배가 있습니다.
2층으로 만들어진 배.. 글구.. 단층으로 만들어진 배..
또..디따리 뾰족하게 생긴 배 가 있습니다.
잠시 설명을 드리자면,
2층으로 만들어진 배는 한강 유람선 이라고 생각 하심 됩니다.
오후 다섯시 이후에 운행을 하는디..
350밧 인가 하는 입장료를 내면,차오프라야 강을 크루즈 하며..
밥도주고 와인도 준다고 하는데....
전 아적 타보진 않았습니다만..
사랑스런 그녀와의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당신 이라면..
꼭~~~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또 디따리 뾰죽하게 생긴 배는 택십니다..
한 5~7 명정도 태울수 있는 긴 구조의 베 인데..
한번 운행에 평균 150밧 정도 한다고 하더군여..
디따리 뾰죽한게.. 빠르기도 무지허게 빠릅니다..
얼마전, 술먹고 운행하던 총알택시? 총알보트가 뒤집혀
몇명이 익사 했다는 기사가 신문에 나오더군염..
전 사진만 봤습니다..
태국글씨....한글 뒤집어 논것 같아서리...영~~~~~~
어떤건 누워있고.. 어떤 글씬 머리에 똥그라미 그려져 있고..허허..
그래서 사진만 봤습니다..
어쨋건.. 쫌 위험하게 보이기도 하니깐.. 잘 알아서 타십셔..
글구 마지막으로
통통~~~ 한 배가 제가 권해 드리는 수상스키 보트 입니다.
이제 눈치를 채셨습니까?
그렇습니다..루아두언
차오프라야.. 방콕의 명물 수상버스 입니다.
하루평균 10만여명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수단 이라고 하더군여.
루아두언 에서 여러분은 태국 서민들의 일상을 엿보실수 있습니다.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학생들..
찬거리를 사러, 논타부리 시장으로 가는 주부..
그리고, 먼가 팔거리를 잔뜩 짊어진.. 행상....
우리는 그 속에서 관광지에서 볼수없는 진솔한 태국인의 일상을
읽을수 있을겁니다.
좋습니다.
루아두언을 타기전 방향을 잡아야겠져?
우리는 여기서 두가지 고민을 하게 됩니다.
남쪽으로 갈것인가.. 북쪽으로 갈것인가..
저는 여러분께 북쪽 종점인 논타부리 로 가실것을 권유 합니다.
남쪽 은, 경유하는 선착장이 많기에, 보트가 속력을 내지 못합니다만,
북쪽은 상대적으로 선착장이 적고, 선착장 과의 거리가 꽤 되므로,
보트가 한껏 속력을 낸답니다.
운전석 뒷자리를 선택 하세요...
뒷부분에 짐을 많이 싣기에...
보트의 앞면은 거의 수면위에서 1m 이상이나, 떠 있답니다....
혹시 담배가 있으시다면.. 점잖게 운전사 아찌께 한대 권하십시여..
그리고 한마디 하시져..
"오빠~~~ 달려~~~~~~~~~"
신난 우리의 오빠는, 한껏 속력을 냅니다..
배의 앞면은 수면위로 2m 이상 올라가고..
배는 파도에 출렁이며...하늘을 나는듯이 달려갑니다...
때로는 거센 파도가 객석으로 날아들어 옷을 적십니다..
까짓거 옷점 젖으면 오때여....마냥 신나는뎁셔....흐흐흫
아~~~~~~~~ 우리는 여기서 영화의 한장면을 떠올립니다..
"타이타닉"
조용이 눈을감고.. 팔을 벌려 보십시여~~
My heart will go on~~ 을 웁주리셔도 좋습니다...
가사를 모르시면.. 걍...팔만 벌리고 계서도 좋습니다..
40분의 여정...
당신이 분위기에 젖고.... 차오프라야 강의 물에 젖을 무렵...
루아두언은 당신을 방콕 최대의 시장..
논타부리로 안내 할것 입니다......
그곳에서 파는 5밧 짜리 중국식 튀김만두로 요기를 하신후....
(꽃시장 바로 옆에 이쁜 아줌마가 팝니다..그 옆에는 울나라 예비군복 입은
아자씨도 파는데... 아줌마께 더 맛납니다..)
천천히 논타부리를 감상 하시지여...
그곳엔 없는게 없답니다.
팔뚝한만 새우 한무더기에 150밧..
펄펄 나는 생닭 한마리에.. 40밧..
또한 최대의 꽃 시장 이 있기에, 사람 사는 냄새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맛보실수 있답니다.
오실때, 커다란 새우 몇마리 사와..
물만넣고 끓여서리... 쎠~~~~언한 맥주와 함께 먹는맛....
캬~~~~~~~
당신은 오늘... 하루, 최고로 행복하실겁니다..
어때여....오늘의 여행정보.. 마음에 드셨습니까?
이상으로 아뒤없는늠 idnone 였솹니다.....힝~~~~~!!
오늘은,
3578번 글...분위기 있게 siam 가기에 이어, 방콕의 젖줄 차오 프라야 강에서
수상스키 를 즐기는 방법을 일러 드릴까 합니다.
방콕에서의 수상스키 즐기기...
생각만 해도 가슴이 벅차 오르지 않으십니까?
자 그럼 아뒤없는 늠 idnone 과 함께 하는
방콕에서 수상스키 즐기기.. 함께 떠나 보실까여!!!!!!
방콕에서 수상스키를 즐기기 위해서는
먼저, 몇가지 준비물이 필요 합니다.
준비물
1. 10밧 짜리 3개..(5밧짜리 여섯개도 됩니다..)
2. 갈아 입을만한 이쁜 티셔츠 한개. 바지 한벌
3. 정씨네 어포..(바람돌이님.. 육포도 관계 없슴당..)
4. 비상금 500밧 정도..
(항상 말씀 드리다시피..언제 어디서 작업상황이 발생할지 모르니깐..흠흠)
5.멋진 썬그라스..옵션 입니다..
자 모든 준비를 마치셨으면,
카오산을 떠나, 스을슬~~ 타마셋 대학 후문쪽으로 걸어가심 됩니다.
한 15분쯤 걷다보면, 타마셋 후문 앞에 여행정보 쎈터가 나옵니다.
여행 정보쎈터에는 방콕에 관한 자세한 여행 정보를 알리는
책자가 많이 있습니다.
물론 무료 책자 이긴 하지만, 가끔 보면, 가격이 꽤 쎈..
두꺼운 것도 있으니끼니, 취향에 마추어 고르심
방콕 여정에 도움이 되실겁니다.
거 쎈터 안에는 아가씨 두명이 항시 상주하고 있는데,
안쪽에 있는 눈 뒤집힐 정도의 미모의
아가씨 이름이 "놉" 이라고 합니다.
태국어로 "날개" 라는 뚯 이라고 하더군염..
날개 던가 새던가.... 하간 그쯤 한다고 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멀 참고 하라는 거야???" 며..
딴지 거실분 들은 참고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쩝
선수끼리 먼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흠흠~~~
하간 이쁜 "놉" 이 주임이고
바깥쪽에 있는 따까리 아가씨 이름은 "쌔라" 입니다.
요술공주 쌔라 생각하심 기억하시기 편하실겁니다..
이뿌긴 쌔라가 더 이뿐디.. 애석하게도 그녀에겐
초등학교 다니는 아이가 하나 있다고 하더군여..
호구조사 제가 다 했으니깐, 새삼 확인하실 필욘 없습니다...
애궁..또 야그가 이상하게 삐져 나갑니다..흠흠..
하간 그 옆이,
방람푸 선착장 입니다.
스키를 탈려면 선착장으로 가얖져..
이쯤에서 여행tip 하나..
선착장 앞에보시면.. 웬 우주선 같은게 하나 있습니다.
제가 마침 그 앞을 지날무렵..
요란한 싸이렌 소리와 함께, 경찰차 경광등 의 10쯤 큰..뺑뺑이가 막
돌아가면서, 우주선 문이 쫘악~~ 열리더군염..
거기서 웬 양넘이 하나 나오는데..
디게 멋져 보이길레..
"여기 모하는데냐? " 하고 물으니깐..
화장실 이라고 합디다..
맞습니다..맞꼬요~~~~ 거기.. 동전 넣고 들어가는 화장실 입니다.
급한 사람들 사용하기 좋겠더군염..
단..
신체, 체질적 특수성땜시, 장기간의 시간이 요구 되시는분은..
들어가시기전.. 동전을 충분히 투입 하시길 바랍니다.
잘못하다간..
중간에 문이 활짝 열려서리.. 아주 입장 곤란하게 될수도 있습니다..흠흠..
여행tip 끝~~~~
하간 그 앞이 방람푸 선착장 입니다.
거기 보시면 3종류의 배가 있습니다.
2층으로 만들어진 배.. 글구.. 단층으로 만들어진 배..
또..디따리 뾰족하게 생긴 배 가 있습니다.
잠시 설명을 드리자면,
2층으로 만들어진 배는 한강 유람선 이라고 생각 하심 됩니다.
오후 다섯시 이후에 운행을 하는디..
350밧 인가 하는 입장료를 내면,차오프라야 강을 크루즈 하며..
밥도주고 와인도 준다고 하는데....
전 아적 타보진 않았습니다만..
사랑스런 그녀와의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당신 이라면..
꼭~~~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또 디따리 뾰죽하게 생긴 배는 택십니다..
한 5~7 명정도 태울수 있는 긴 구조의 베 인데..
한번 운행에 평균 150밧 정도 한다고 하더군여..
디따리 뾰죽한게.. 빠르기도 무지허게 빠릅니다..
얼마전, 술먹고 운행하던 총알택시? 총알보트가 뒤집혀
몇명이 익사 했다는 기사가 신문에 나오더군염..
전 사진만 봤습니다..
태국글씨....한글 뒤집어 논것 같아서리...영~~~~~~
어떤건 누워있고.. 어떤 글씬 머리에 똥그라미 그려져 있고..허허..
그래서 사진만 봤습니다..
어쨋건.. 쫌 위험하게 보이기도 하니깐.. 잘 알아서 타십셔..
글구 마지막으로
통통~~~ 한 배가 제가 권해 드리는 수상스키 보트 입니다.
이제 눈치를 채셨습니까?
그렇습니다..루아두언
차오프라야.. 방콕의 명물 수상버스 입니다.
하루평균 10만여명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수단 이라고 하더군여.
루아두언 에서 여러분은 태국 서민들의 일상을 엿보실수 있습니다.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학생들..
찬거리를 사러, 논타부리 시장으로 가는 주부..
그리고, 먼가 팔거리를 잔뜩 짊어진.. 행상....
우리는 그 속에서 관광지에서 볼수없는 진솔한 태국인의 일상을
읽을수 있을겁니다.
좋습니다.
루아두언을 타기전 방향을 잡아야겠져?
우리는 여기서 두가지 고민을 하게 됩니다.
남쪽으로 갈것인가.. 북쪽으로 갈것인가..
저는 여러분께 북쪽 종점인 논타부리 로 가실것을 권유 합니다.
남쪽 은, 경유하는 선착장이 많기에, 보트가 속력을 내지 못합니다만,
북쪽은 상대적으로 선착장이 적고, 선착장 과의 거리가 꽤 되므로,
보트가 한껏 속력을 낸답니다.
운전석 뒷자리를 선택 하세요...
뒷부분에 짐을 많이 싣기에...
보트의 앞면은 거의 수면위에서 1m 이상이나, 떠 있답니다....
혹시 담배가 있으시다면.. 점잖게 운전사 아찌께 한대 권하십시여..
그리고 한마디 하시져..
"오빠~~~ 달려~~~~~~~~~"
신난 우리의 오빠는, 한껏 속력을 냅니다..
배의 앞면은 수면위로 2m 이상 올라가고..
배는 파도에 출렁이며...하늘을 나는듯이 달려갑니다...
때로는 거센 파도가 객석으로 날아들어 옷을 적십니다..
까짓거 옷점 젖으면 오때여....마냥 신나는뎁셔....흐흐흫
아~~~~~~~~ 우리는 여기서 영화의 한장면을 떠올립니다..
"타이타닉"
조용이 눈을감고.. 팔을 벌려 보십시여~~
My heart will go on~~ 을 웁주리셔도 좋습니다...
가사를 모르시면.. 걍...팔만 벌리고 계서도 좋습니다..
40분의 여정...
당신이 분위기에 젖고.... 차오프라야 강의 물에 젖을 무렵...
루아두언은 당신을 방콕 최대의 시장..
논타부리로 안내 할것 입니다......
그곳에서 파는 5밧 짜리 중국식 튀김만두로 요기를 하신후....
(꽃시장 바로 옆에 이쁜 아줌마가 팝니다..그 옆에는 울나라 예비군복 입은
아자씨도 파는데... 아줌마께 더 맛납니다..)
천천히 논타부리를 감상 하시지여...
그곳엔 없는게 없답니다.
팔뚝한만 새우 한무더기에 150밧..
펄펄 나는 생닭 한마리에.. 40밧..
또한 최대의 꽃 시장 이 있기에, 사람 사는 냄새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맛보실수 있답니다.
오실때, 커다란 새우 몇마리 사와..
물만넣고 끓여서리... 쎠~~~~언한 맥주와 함께 먹는맛....
캬~~~~~~~
당신은 오늘... 하루, 최고로 행복하실겁니다..
어때여....오늘의 여행정보.. 마음에 드셨습니까?
이상으로 아뒤없는늠 idnone 였솹니다.....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