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후알람퐁...

홈 > 커뮤니티 > 그냥암꺼나
그냥암꺼나
- 예의를 지켜주세요 / 여행관련 질문은 묻고답하기에 / 연애·태국인출입국관련 글 금지

- 국내외 정치사회(이슈,문제)등과 관련된 글은 정치/사회 게시판에 

그냥암꺼나2

여기는 후알람퐁...

본자언니 11 389
아침 8시5분 기차라 부랴부랴 왔는데 기차가 없어요...ㅎㅎ
최근에 탈때마다 기차가 미리 기다리고 있었는데.. 기차 매연에...비염이..
울산은 비가 많이 온다는데... 방콕은 흐리고 더움..

참!! 저번에 치앙마이 갈때는 신분증 검사 안했는데 요번에는 하네요..꼭 여권이 아니더라도..
전 태국 면허증보여주니 통과~~
11 Comments
앙큼오시 2015.03.18 10:15  
방콕오자마자 이번엔 어디가는거여~~
본자언니 2015.03.18 10:53  
비밀ㅎㅎ요양하러 떠납니당~
걸산(杰山) 2015.03.18 10:44  
기차표에 여권번호와 영문이름도 쓰여있으니 그런가 봐요.
본자언니 2015.03.18 10:53  
그러고 보니 그렇네요..근데 치앙마이 갈때는 안적혀있고..안보여웠으니ㅎ오늘가는거에는 적혀있네용ㅎ
Satprem 2015.03.18 12:21  
한국 시간으로 10:10에 이 글을 작성했네요.
그럼 8시 5분 기차가 늦게 출발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기차가 이미 떠나가서 없는 것인가요????
8시 5분 기차는 수라타니까지 가는 것이니까, 남쪽으로 요양하러 가는군요.
그 기차가 빈 끄룻에도 정차를 할텐데, 아주 조용히 무료하게 요양할 수 있는 곳이죠.
앙큼오시 2015.03.18 12:35  
분석가시다...ㄷㄷㄷ 반끄롯 갈거같긴하네요.ㅎㅎ
본자언니 여행가는거 보고 저도 일저에 넣어볼까 싶네요
본자언니 2015.03.18 12:53  
우앙~~반끄룻 가요ㅎ 태국서 글작성 해도 한국시간으로 작성이 되네요ㅎ8시 10분에 썼는데ㅎ
기차는 20분쯤 들어와서 30분에 출발했답니당..음료랑 빵도 주네요ㅎ
Satprem 2015.03.18 13:16  
밥도 주었으니까, 오늘도 점심 때가 되면 밥을 주리라 예상되네요.
예전에는 도시락을 주었는데요.
최근에는 전자렌지에 데운 햇반(?)과 비슷한 크기의 용기에 담긴 즉석 요리를 반찬으로 주기도 하더군요.
맛있게 드시고 편안하게 요양하시기를....
본자언니 2015.03.18 13:54  
좀전에  한숫갈 먹고...팍치의 향이ㅎㅎ
쏨땀누아 2015.03.18 13:16  
태국 가서 후알람퐁이란 지명을 처음 들었을때
'월남뽕"이라는줄 알고, 베트남인 거주지역이구나 했어요
본자언니 2015.03.18 13:54  
ㅎㅎㅎ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