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센비치의 석양과 밤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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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센비치의 석양과 밤바람

숲샘 11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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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석양이 질무렵  저녁먹으러 방센비치에 갔읍니다.

새우,오징어,게살볶음밥, 맥주 등을 마시며 지는 빠알간 노을을 바라보면서 바닷바람과함께 션한 밤을 보냈읍니다

비치의 바닷바람, 각종 식당가들의 불빛, 들려오는 파도소리,,

잠시나마 시름을 잊은 한때였답니다.

 

사진 몇컷을 올리려고 했으나,, 아쉽게도 무슨 이유때문인지 계속 모래시계만 돌아가고 attach가 안되네여.

 

모두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11 Comments
참새하루 2015.03.12 18:53  
아!!! 석양 사진을 기대하고 열었는데
이거 사진이 없으니 ...
단팥없는 찐빵임~~ㅠㅠ
숲샘 2015.03.13 09:03  
오늘 아침 올리니 되네요
참새하루 2015.03.13 15:21  
ㅎㅎㅎ 숲샘님도 ...
걍 해본소린데...

저를 유혹하는 태국의 방센비치 석양빛이네요
금방이라도 맛있는 똠얌꿍과
새우굽는 연기가 느껴질거 같아요

많이 많이 부러워요
Robbine 2015.03.12 19:02  
저도 석양 사진 기대하고 열었다고는 차마 말하기 힘드네요 ㅋㅋ
숲샘 2015.03.13 09:03  
사진이 오늘은 되네요
Robbine 2015.03.13 13:11  
꺅!!!!

너무 멋지잖아요 ㅠㅠ

지금 배가 아픈건 배가 고파서만은 아닐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ㅡㅜ
숲샘 2015.03.14 09:33  
로빈님도 홧팅여
SOMA 2015.03.12 20:00  
방쎈에 노점들이나 파라솔 상인들이 철거된것으로 아는데 분위기가 어떤가요 ??
숲샘 2015.03.13 09:04  
사진처럼 아직도 일부는 있답니다.
jindalrea 2015.03.13 19:53  
아..바다다.. 좋네요.. ㅇ ㅏ.. 상상 중..
숲샘 2015.03.14 09:32  
달래님의 사멧섬출정일정이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
바닷물에 푹 젖어보구 자외선 썬탠을 막으면서 피부살갗 태닝 이쁘게 해보시구여
밤의 불놀이와 공연, 글구 밀려오는 파도소리에 푹 빠졌다 오세요.
24살 시대로  돌아가셨다가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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