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가는가..혹은...어디로 가야하는가...
나이가 들면서 나는 점점 내가 원치않아도 나이란것에 얽매여가는듯하다.
마음은 10대인데 몸은 40대라던가...
사실 나는 마음도 어느새 나이에 따라 굳어가나보다.
요즘 어린아이들의 이해못할 행동과 말을 들으면 열받기 일쑤이고
그러면 안되는거라고 잔소리부터 튀어나오니 말이다.
어중간한 나이..
어리지도 않고..그렇다고 어른인것 같지도 않은 나이...
나만의 생각인가....--;
꿈이 원대하던 시절에 나는 크면 그것을 이룰거라고 막연하게 꿈꿨던것 같다.
하지만 지금은 그것이 10퍼센트의 가능성도 없는 일이라는걸 알아버렸다.
그래서 그다지 꿈꾸지 않게 되버렸다.
꿈은 꾸는 자의 것이라고 어디선가 들은듯한데..
난 잠들기도 전에 악몽이 두렵다.
나는 앞으로 먹고살기위해 일을 해야만 한다.
하지만 과연 무엇을 해야하는걸까...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계속 할수있을것인가 아니면 다른것으로 바꾸어야하나..
바꾼다한들 그것으로 먹고살수있을까...
하고싶은것은 많고도 많은데..
배우고싶은것도 끝없이 쌓인듯 한데...
난 어느새 나이란 굴레에 갇혀 포기부터 생각한다.
나는...
어디로 가고있는가...혹은..어디로 가야하는가........
확신이 안서는 나의 생각은 언제나 그자리에서 맴돌다 사라진다...
마음은 10대인데 몸은 40대라던가...
사실 나는 마음도 어느새 나이에 따라 굳어가나보다.
요즘 어린아이들의 이해못할 행동과 말을 들으면 열받기 일쑤이고
그러면 안되는거라고 잔소리부터 튀어나오니 말이다.
어중간한 나이..
어리지도 않고..그렇다고 어른인것 같지도 않은 나이...
나만의 생각인가....--;
꿈이 원대하던 시절에 나는 크면 그것을 이룰거라고 막연하게 꿈꿨던것 같다.
하지만 지금은 그것이 10퍼센트의 가능성도 없는 일이라는걸 알아버렸다.
그래서 그다지 꿈꾸지 않게 되버렸다.
꿈은 꾸는 자의 것이라고 어디선가 들은듯한데..
난 잠들기도 전에 악몽이 두렵다.
나는 앞으로 먹고살기위해 일을 해야만 한다.
하지만 과연 무엇을 해야하는걸까...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계속 할수있을것인가 아니면 다른것으로 바꾸어야하나..
바꾼다한들 그것으로 먹고살수있을까...
하고싶은것은 많고도 많은데..
배우고싶은것도 끝없이 쌓인듯 한데...
난 어느새 나이란 굴레에 갇혀 포기부터 생각한다.
나는...
어디로 가고있는가...혹은..어디로 가야하는가........
확신이 안서는 나의 생각은 언제나 그자리에서 맴돌다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