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뉴스에태국여행

홈 > 커뮤니티 > 그냥암꺼나
그냥암꺼나
- 예의를 지켜주세요 / 여행관련 질문은 묻고답하기에 / 연애·태국인출입국관련 글 금지

- 국내외 정치사회(이슈,문제)등과 관련된 글은 정치/사회 게시판에 

그냥암꺼나2

티비뉴스에태국여행

이성민 11 608
지난주 금요일 저녘뉴스에 관광문제점과 특히 태국가이드횡포에 대해서 나왔더구만요.그여자분 말씀이 165.000원에 태국을 갔더랫는데 가이드가 옵션안한다하니 호텔비밥값내라고 종용 총40만원 가량들었다고 불평 불만 최악에 여행이었다고 합니다
이번 과미팅에서 태국으로 베낭여행떠나려하는데 비행기표가 40만원이넘던대 이 여행사좀 찾을수없나요
아에 옵션하더라도 이게 저렴할것 같은데
 
* 이 글은 다른 게시판에서 이곳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꼭 게시판 성격에 맞도록 글을 올려주세요.  ^_^ (2003-08-17 18:22)
11 Comments
깊고푸른 2003.07.28 16:54  
  -_-;; 할말이 없군요.. 그건 싸스시절 가격이구요.. <br>
지금은 평균 499,000이네요.. <br>
거기다가 호텔비하고 밥값 따로 내세요 ^^ 25만원 정도요.. <br>
저같으면 그렇게 가서 험악한 꼴 안당하고 75만원가지고 자유 여행 가겠네요... 그래도 돈은 안모자랑 거 같은데...
김태우 2003.07.28 17:15  
  이놈이 아예 불쌍한 가이드 등쳐 먹을놈이구만 <br>
세상 참 더럽구만 <br>
어디 기차여행가냐,어느 티비인지 모르지만 아는게 무지없구만 그여자가 00년이지
L&M 2003.07.29 00:42  
  그러길래 누가 가이드 하랬냐...응? <br>
가이드는 손님 등치는건 괸찬고.. 손님은 가이드 등치면 안되냐.....응? <br>
<br>
X발 태국서 재수없는 가이드들 좀 빨리 사라져라 쪽팔리다... 옆구리 가방은 아직도 차고 다니지....?^^
나니 2003.07.29 13:30  
  뭐...이런 일들에 대해 왈가왈부 하기는 싫지만 김태우님하구 L&M님...말씀 좀 곱게 하시죠....
포비 2003.07.29 14:04  
  요새 태사랑에 가이드와 패키지에 대한 논쟁이 끊이질 않네염..글쎄여...가이드라고 해서 다 똑같은 가이드 아닙니다.패키지라고 해서 다 같은 패키지 아닙니다.가이드도 사람입니다.몇몇 인간 덜된 가이드땜시 왜 타국에서 몸고생 맘고생하는 다른 가이드들까지 욕을 먹어야 하나여?패키지도 그렇습니다.가는 사람이 있으니깐 상품이 나오는거지여..패키지 상품을 하는 곳을 욕할게 아닌듯 한데여..멋모르고 걍 싼값이다 하고 간 사람들은 순진한거고 싼값에 어떻게든 여행 진행하려는 현지 사람들 마음을 왜 몰라 주나여?
L&M 2003.07.29 17:58  
  ㅡㅡ; 냅 <br>
<br>
그리고 한가지더 저는 패키지 나쁘다고 애기 한게 아님니다... <br>
<br>
가이드들 태국서 하고 다니는 짓들이 쓰레기 수준이라는 것임니다. 누가 돈벌지 말라고 했나여.... 제발 자중하고 돈벌러 왔으면 열심히 돈이날 벌것이지...
냠냠 2003.07.29 19:05  
  등쳐먹는게 돈 버는 방법인데.. 모르셧구나... <br>
왜냐면 그렇게 싼 패키지로 한국서 보낼땐 다 이유가 있는거에여... <br>
여행사 에서 광고 할때 꼭 넣어야 될말. <br>
주의: 가이드가 등쳐먹고 가끔은 피도 빨아먹는 경우가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이거 꼭 넣으라 그래야돼.... <br>
김태우 2003.07.30 00:46  
  아저씨옆구리가방은 가이드등쳐먹는 손님들 밥값줄려고돈너어다니는 가방이우.못배워서 죄송,못나서죄송합니다불쌍한우리등좀그만치소
포비 2003.07.30 11:30  
  가이드들이 태국서 하고 다니는짓들이 쓰레기 수준이다라는 말씀은 심하시네욤.가이드기 이전에 사람입니다.사람을 어찌 쓰레기에 비유하시는지...글구 위에서도 말한것처럼 몇몇 가이드들 땜시 그렇지 않은가이드들까지 싸잡아서 욕먹는건 좀 그렇네염.저같은경우엔 패키지로 작년에 다녀와서 전혀 후회도 없었구 너무너무 좋은 기억들만 있었거든여.울 가이드는 머 사라 사라 하는경우도 없었구 옵션 꼭 해야 한다면서 강요도 하지 않았구염..저 작년 4월말에 아주 싼값에 다녀왔습니다. <br>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요옵션 전혀 없었습니다.저처럼 이렇게 좋은 가이드를 만나서 좋은 여행의 기억이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가이드라고 다 같은 가이드는 아니져..패키지와 가이드를 넘 몰아부치지 말아주세요...
L&M 2003.07.30 14:51  
  ㅡ.,ㅡ; 냅 <br>
<br>
그럼 몇몇 가이드 분들 태국서 생활 하시면서 제발 거짓말좀 하시지 마시구여... 특히 몇몇 쓰레기 같은 분들 뭐가 그리 잘났는지... 대기업임원 몇명... 정치인 몇 섹스관광 가이드 하고... 뭐가 그리 목에 힘주고 다닐일인지.. 그리고 한국가면 바로 큰힘 쓰는 줄 알고 다니는것.... <br>
다시 한번 애기 함니다. 패키지 나쁘다는게 아님니다. 가이드들 태국에서의 행동들이 재수 없다는것임니다. 몇몇의 가이드들^^ <br>
<br>
그리고 김태우님이 가이드시라면 더 잘 아실 것임니다. 무슨 부장이니 과장이니...가이드면서 직급도 있더군여...^^ 분명 태국서 씹는분 있으시져... 그져....^^? <br>
<br>
다른 분들은 팩키지때의 가이드를 생각 하신다면 답글 다시기 전에 태국가서 함 지켜보세여.. 그들의 행동을....^^ 끝.
qhal 2003.07.31 01:34  
  무섭군요... 어떤일이든 찬반론은 있습니다. 나쁜 가이드들이 있는가 하면 기분 안나쁘게 하는 꽤 괜찮은 가이드들도 많답니다. 전 운이 좋은가봐요. 자유도 패키지도 많이 해봤는데 패키지할때 그렇게 심한분은 못만났으니요... ( 여러분 한발짝만 뒤에서 상대방을 보세요. )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