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가 불가능한 분의 글은 그냥 무시하시죠. 대꾸를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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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 불가능한 분의 글은 그냥 무시하시죠. 대꾸를 하지 마세요.

쏨땀누아 17 653
어차피 인간이란
아무리 매너를 이야기하고,
최소한의 품위를 이야기해도

선천적으로
사회적 대화가 불가능한 분이 계십니다.

이분들이 꼭 나쁜사람이라기 보다는
그냥 뇌의 사고구조자체가 일반인을 따라가지 못하는거예요.

이런분들 글엔 답글을 달아봤자 아무 소용아 없습니다. 그냥 대꾸를 하지마세요.
17 Comments
쏨땀누아 2015.03.11 17:17  
제말 무슨말인지 아시겠죠 Robbine 님? ㅋㅋㅋ
Robbine 2015.03.11 17:22  
외국 식당에서 한국음식 싸와서 먹는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국내에서도 김치를 잘 먹진 않지만 좋아하는 분들은 그럴 수도 있지 않나? 싶었는데, 외국인들이 느낄, 제가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부분에 대해서는 고려하지 못한 생각이었음을 깨달았어요.

허락받고 팁 좀 쥐어줬다고 해서 그 행동이 식당안의 다른 고객들에게 피해를 안줬을거라고 생각하는 나이브함은 어디서 나오나 이해해볼 필요까진 없을것 같네요.
마마이루 2015.03.11 17:20  
죄송한 말씀이지만..이 게시글이 제일 이해가 안가요..

비아냥..조롱..뭐 논박하다보면 있을 수 있죠.그런데 해당 글타레를 벗어나 굳이 조롱하기 위한 글을 하나 더 만들 필요가 있나 싶어요.
Robbine 2015.03.11 17:23  
해당 글이 지워져서가 아닐까 짐작해 봅니다. 생각을 주고받던 공간이 아예 없어져버려서 이어지는 생각이 한 곳에 표현되지 못하는것 같아요.
마마이루 2015.03.11 17:25  
더 엄밀히 얘기해서 비판이나 논의가 아닌 비아냥과 모독으로 일관된 매우 악의적인 내용뿐인데 글로 굳이 새로 만드실 필요가 있냐는 얘기에요.
캠프리 2015.03.11 17:23  
언제가 부터 '나와 다르다' 라는 이유로 '너는 틀리다' 라고 생각하는게 많아진거 같습니다.
로빈님의 말씀도 옳고 쇼닉님의 말씀도 옳습니다. 다르게 예기하면 로빈님의 말씀도 잘못된게 있고
쇼닉님 말씀도 잘못된게 있습니다.
다수에서 1의 의견이 맞을때도 있고 다수의 의견이 맞다고 해서 1을 틀리다 판단해도 안될겁니다.
싸우지 마시길 ㅎㅎ ^^
뮤즈 2015.03.11 17:24  
죄송합니다만 이글이 더 문제인거로 보이네요
비야냥의 극을 달리는군요
앙큼오시 2015.03.11 17:25  
음 ........이글도 좀 위험하다 생각합니다.
다들 릴렉스 할떄가 아닌가 싶습니다.
쏨땀누아 2015.03.11 17:35  
제가볼땐,
남의 의견이 맘에 안든다고해서
건방지네 어쩌네 쌍욕을 남발해놓고 상습적으로 글지우고 내빼시는분께 굳이 말대꾸를 계속해드릴필요는 없다고 봐요.

의견이 맘에 안들면 안드는거지
여기거 무슨 일베도 아니고, 쌍욕하는 사이트는 아니쟎습니까.
날자보더™ 2015.03.11 17:36  
일종의 '따'를 하잔 이야기인가요...?
쇼닉님의 글은 최소한 남을 조롱하거나 패거리를 나누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쏨땀누아 2015.03.11 17:54  
네... 왕따같은거 하면 당연히 안돼죠.
혹시 그런식으로 비춰졌다면 죄송합니다.
근데 그분이 본인이 쓴 글 지우기 전에 남긴 글들 보셨나요?
지금도 글 싹지우고 가셨군요ㅋ
지워진 글들 보신다면 제 말이 20%쯤은 이해 가실겁니다.
태사랑이 쌍욕하고 막말하는 사이트는 아니쟎습니까?
어쨌든 불편하게해드려 죄송합니다.
쇼닉 2015.03.11 18:00  
글을 지우는 것은 그글을 내가 썼다고 할지라도 그 글에 동의 하지 않기 때문이고, 글을 지우지 않는 것은 그 글에 동의 하기때문입니다. 님에 대해서는 글을 지우지 않았으니 찬찬히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글에 대해서 답하세요. 쏨땀누아님을 잘 표현하는 한마디를 고르라면 그건 "비아냥" 입니다. 님이 쓰신 글에 제 답글이 달려 있으니, 그게 님에 대한 저의 생각입니다.
마마이루 2015.03.11 18:07  
자꾸 죄송한 딴지댓글 드려 송구스럽습니다만.

제가 해당 글들과 댓글들을 다 봤지만, 쇼닉님의 댓글이 막바지에 흥분하셔서 격해진감은 있었지만 최소한 댓글이 겨냥하는 것들은 모두 맥락이 존재했습니다. 자신을 겨냥한 댓글의 어떤 공격적인 표현이나 태도 등.
그런데 쏨땀누아님의 이 위악적인 글은 정말 이해가 안가요.
쌍욕하고 막말하는 사이트를 만드는건 쇼닉님이 아니라 쏨땀누아님의 이글이 아닌가 싶어요.사실. 이곳에서 활동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정도로 내려놓은 글은 지금 처음봤어요;
LINN 2015.03.11 18:06  
태사랑에서 간만에 보는 읽기 대단히 불편한 글 이군요.

자세한 내용을 파악 했고 안했고의 문제는 나중이고요.
jindalrea 2015.03.11 18:39  
님께서 원하시는게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관련글이 몇 개 있던데.. 그 걸로 성에 안차시나 봅니다. 참 그렇네요..
걸산(杰山) 2015.03.11 23:53  
그냥 대꾸를 안 하고 말면 될껄.

이렇게 대놓고 다 뱉어내면 바로 님도 똑같아진다는 건 모르나 보네요.

과유불급이란 말로는 모자라고 걍 꼴X이라고 해두죠.
Chilly 2015.03.12 01:15  
화해 하시고 누가 먼저가 중요한게 아니니
다시 태사랑에 들아오시는 분 부터 사랑한다는 말을 3회 하시는 걸로~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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