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의 태사랑 방문인지.... 오랜만에 이곳에 오니
눈물이 다 나오네요. ㅜ_ㅜ

그동안 잘 계셨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그동안 너무 다방면에서
바빴던지라...(개인사정으로 ㅠ_ㅠ) 정신없이 2003년 상반기를
끝네고.드디어 방학을 맞이하야...태국으로 뜹니다.

태사랑에서 고구마님이랑 요술왕자님의 홈피를 들어가서
스케쥴을 눌러봤더니... 18일부터 태국 들어가시더라구요.
잘 본건지 모르지만... 아무튼 ^^ 경사스럽사와요.

저도 이제 21일날 방학하면....
23일자로 태국으로 들어가요. 2년만의 외출..
참 길고도 힘든 시기였던거 같아요.

이번엔 꼭 인물사진이 아니라. 그리운 태국들 모든 풍경과 장면들을
맘껏담아 한국에 가지고 오렵니당...

태국가면 뵈어요~ 전 23일 도착인디... 그때는 빠이에 계시는군만요~
25일쯤에 치앙마이 올라가면 요왕님이랑 고구마님 뵐수 있겠죵?
ㅋㅋㅋㅋ....

아참참... 헬로우 태국 우짠일인가요?
어제 인천터미널 영풍이랑 부평에 모든 서점들을 싸그리
다 돌아다녀봐도.. 헬로우 태국 방콕및 남부편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다들 품절이라고..... 출판사에서 책을 안준다고 그러던디...

쿠다다당~ 어쩔까유...ㅠ_ㅠ 책없이는 태국가기 싫은딩....
책임져유... 엉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