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사랑에 태국여행으로 처음 인사를 올립니다

해외여행은 십년만 인가봐요ㅋㅋㅋ 태국여행 패키지로 지인들 셋이 아이들 한명씩 데리고 방학했을때 정신없이 다녔던것이 마지막 해외여행 이였습니다

작년에 갑자기 남편이 '그렇게 여행가고 싶으면 계획 짜봐 '그말에 부지런히 정보찾아 다니다 태사랑을 알게되었어요

꿈꾸던 푸켓이 가고싶어서 이리저리 클릭하다가 다이버의 꿈도꾸고 그렇게 맛있다는 쏨땀사진 보면서 침흘리다 정말 태사랑에 올라있는 현지여행사를 통해 3월에 파타야 가는걸로 계약했어요

큰소리를 쳐놓고 어떻게할지 몰라 고민이던 제게 태사랑의 여행정보는 메마른사막의 달콤한오아시스입니다 정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목마른사람은 그냥 퍼주는 물도 감사한 입장인데 시원한 얼음까지 넣어주니 정말 감동입니다


좋은정보 올려주시는 태사랑의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려고 용기를 내어 글을 올립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시구요 설명절 즐겁게 지내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