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인들 울리는 인도 사기꾼 "X니"라고 들어봤어유? (동영상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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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인들 울리는 인도 사기꾼 "X니"라고 들어봤어유? (동영상 소개)

걸산(杰山) 29 2813

한국여인들 울리는 인도 사기꾼 "X니"라고 들어봤어유? (동영상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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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16.궁금한 이야기 Y 「‘친한 언니’가 몰살시킨 일가족 4명 外」.H264.AAC.720p-CineB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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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Y’ 인도남자 버니의 두 얼굴, 韓에 집착한 이유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501161657392410

 

궁금한 이야기Y 총각행세한 인도 미남 버니, 논란 됐던 에네스 카야 근황은? 부인 글 보니…
http://daily.hankooki.com/lpage/entv/201501/dh2015011622043913902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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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년 여름에 인ㄷ-네팔 2 달 여행갔을 때
지두 뉴델리에서 저 눔 가게에도 들렸고
조건도 좋다 유염해서 사설환전도 하고 했었는 데.

 

나중에 알고 보니 한국여자 꼬득여서 임신시켜 놓곤
한편으로 바람도 피우다가 이혼하자 하더니,
자기 추방될까 싶어 아들보게 해달라 해놓고 코빼기도 안 내밀고.

 

한국에서 돌아댕기며 자겁질에 양아치.
방송국 찾아가니 한국말 못 한다 영어로만 씨부렁.
변호사 시켜 경찰 불러 방송국조 쫒아대고.

 

저런 건 정말 추방해야 하지 않나요?

 

 

29 Comments
윈디걸 2015.01.19 11:48  
헐...소름끼치네요...
맙소사 ㅜ 짐승만도 못한 놈이네요
걸산(杰山) 2015.01.19 12:07  
저부터 사람이란 게 참 간사해서, 인도에서 한국말 그리 잘 하는 거 며칠동안 다 보았는 데,
방송국에서 찾아가니 영어로 - 한국말 못 한다고 해서, 방송국 사람이 한국말 잘 하지 않느냐고 다시 물어도 못 한다네요.

방송 동영상 보면 알겠지만, 여자들도 정말 혹 하고 넘어가게 하나봐요 - 여자들조차 인정하니.
물음표 2015.01.19 12:05  
저도 방송봤는데 완전 화나더라구요..그 변호사도...참....
걸산(杰山) 2015.01.19 12:08  
저도 그 장면, 변호사 SOB가 '인종차별' 아니냐고 개소리할 때 울컥하더란,

겨우 공부 해서 저렇게 지저분한 놈들 뒤치닥거리나 하고 있는 게 말이죠.
울산울주 2015.01.19 17:47  
한국 여자들도 문제임.
외국인 사귀는 거 좋은데 일단 경계하고 좀 살펴본 다음에.
걸산(杰山) 2015.01.19 20:44  
울산울주 님 저 방송 속에서조차도 여자들이 그 사기꾼 참 멋지다 등등 비슷한 맥락에서
한국 여자들이 가볍게 마음을 주는 방향에서 스스로들 인정을 해요.

물론 사기꾼 놈이 제일 나쁘지만 한 명의 한국여자만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계속해서 돌아가면서 이 여자 저 여자 데리고 놀다 버리는 게 가능하단 자체가
한국 여자들에게도 똑같이 문제가 있단 소리잖아요.

제가 주워 듣기로는 그런 걸 알고도 여자들이 덤빈다는 에피소드도 있답니다.
하이파이 2015.01.19 18:06  
인도인들  동남아에서  악명이 높아요. 상대를 하지말고 피하는 것이 신상에 좋습니다.
걸산(杰山) 2015.01.19 20:45  
동남아에서 그렇군요.
락푸켓짱 2015.01.19 20:16  
네팔,인도쪽 애들이...한국말 참 잘해요...엄청 친절하고
배낭여행 갔다가 혹해서 깊게 가는 여성분들 은근히 많음...
일부러 외모 쫌 않되고 좀 통통하고 연애 같은거 잘 못해본 여성한테 더 접근함
걸산(杰山) 2015.01.19 20:46  
인도에서 야한 조각으로 유명한 '카주라호'라는 도시에서는
일본, 한국 여자들만 전문으로 꼬시는 양아치들이 진을 치고 있다는 내용이
가이드북에서도 다루고 있단.
푸른바위 2015.01.19 22:08  
태국속담에...길을가다가  두갈레의  길이 있읍니다
한쪽길에는  커다란  코브라뱀이있고.  또 한길에는
인도 사람이  앉아 있을때..태국사람은 어느길로 갈까
하다.  코브라뱀이  있는 길로 간다고합니다...뱀은  자기에게  해꼬지를  안하면  절대  사람을 물지않는담니다...하지만  인도사람은  지나가는  사람 뒤통수를 때려. 해꼬지를 한다고 함니다...그냥 태국속담 중  한 구절임니다...
걸산(杰山) 2015.01.20 00:26  
헐 태국에서 그만큼이나 인도사람을 낮게 바라보는 속담도 있군요. 이번 에 좋은 거 하나 배우네요. 고맙습니다.
jjiab 2015.01.20 00:12  
신토불이지요,,외국인 ,,음 까보면...음..거지..
걸산(杰山) 2015.01.20 00:27  
외국사람과 만나 긴 시간도 아니고 짧은 시간에 뚝딱 사랑이니, 결혼이니 튀어나오게 되는 것이 오래도록 깊게 살펴보고 느낀 결론만큼 뿔리 깊고 튼튼한지를 생각해 보면 곰방 답 나올 거 같아요.

여행 중에 생긴 한 때의 추억거리나 감정리라면 모를까, 성급하게 내린 결론의 댓가가 따른다는 걸 알아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나의하늘아 2015.01.20 17:53  
전부인. 불쌍하더라구요.. 미혼모도 아닌데
걸산(杰山) 2015.01.20 18:41  
미혼모는 아니지만 결론은 거의 미혼모나 마찬가지 모습이 되었잖아요.

아버지란 게 있으나마나 고빼기도 안 보이고 다른 여자들이나 또 꼬드기는 데 눈이 팔려있으니.

자기가 선택한 결과가 너무 나쁘게 나타난 걸 일생동안 짊어지고 살아가야 한다는 게 불행이죠.
쇼닉 2015.01.22 09:36  
전 전 부인 안 불쌍하던데... 자신의 세계관과 가치관에 맞게 살아 왔고, 그 결과가 저 사람 만나거며, 지금의 본인의 처지 아니겠어요. 만 19세 이상은 모두 성인... 성인이면 성인답게 행동하고, 그 행동의 결과에 대해서 책임을 질 줄 알아야죠.. 인도남자랑 결혼까지 같다면 우리가 모르는 많은 상황들이 존재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가 저 모습, 그 모습에 대해서 당당히 책임지고 나아가야죠......
나이등 2015.01.21 14:36  
인도에는 현지남자 좋아하는 한국여자들 넘쳐납니다.그자식 소문은 이미자자했음에도 불나방처럼 대드는 여자들 ㅁㄱᆞㄴㅎ지요. 한국여자 쉽대요.
걸산(杰山) 2015.01.22 00:13  
그렇게나 말이죠. 그 눔한테 여자 있다는 거 알면서도 옆에서 알짱거리면서 호호거리며 온갖 아양 다 떨며 생쑈하는 건 정말 요해 불가능하더라구요.
시골길 2015.01.21 21:49  
한국女人의 문제라고 하긴 좀.. 그냥 멘탈이 남다른 어떤 女子의 스토리 정도로 봅시다요..
 지금 족자카르타에서 내일 아침 새벽 발리행 뱅기를 기다리며.. 현지인 숙소를 처음 들어와 머무는데..제 오른쪽방엔 유럽女가 현지인 男과.. 왼쪽은 중국女가
인도필이 진한 여행男과....흠.. 거시기한.... 빨래가 솔찬히 많네요..두방이 공히..쩝..
걸산(杰山) 2015.01.22 00:15  
물론입니다. 저도 한국여인들 다 싸잡아서 팔아먹거나 욕할 생각은 조금도 없답니다.
하지만 정말 특이한 건 여자들의 적은 여자라고 - 이미 여자 있다는 거 알면서도 그 옆에서 웃음 팔면서 다시 또 달려드는 건 몬 작태인지 도통 이해가 안 되어 답답한 마음에 그리 말한 것뿐이죠.

족자카르타에서도 그런 일들이 눈에 들어오는 시츄에이숑이군요. ㄷㄷㄷ
나이등 2015.01.22 10:31  
인도현지에서 그놈에 대한소문은 에행객사이에 자자 했읍니다. 그런대도 절대로 그런남자아니라고 싸고돌던 한국여자 꽤많이 있었답니다.
걸산(杰山) 2015.01.22 21:01  
네. 저도 그런 거 여러 차례 들어서 알고 있고, 제 두 눈으로도 직접 비스무리한 상황 보았답니다. 그러니 문제지요. 저 사기꾼 주인공도 나쁜 놈이지만 그걸 알면서도 그 눔 주위에 얼씬거리면서 몬가 자기에게만은 틀릴 거라고 환상에 빠진 잡것들 심심치 않게 보았단.
시골길 2015.01.23 19:55  
그러니께요.. 개인적 윤리관 도덕.. 멘탈이 요상한 사람들의 단막극같습니다...
 지금은 발리 레기안인데.. 호주에서 넘어온 동양여(女)들이 유독 자신으 몸을 도화지로 삼아.. 많이 그려넣었네요.. 백인녀들은 작게 작게인데.. 흠..
나이등 2015.01.22 10:35  
부인인 그여자도 좀그렇습니다. 결혼전에 소문이 더러은것같으면 기다려 보던지, 아니면 사실확인을 해보던지... 팔자라지만 너무황당하고, 당돌한  결정은  본인책임 아닌가요?  사랑이ㅈ죄라고 하기에는  너무 황당한결혼결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여자분의 결정에 90프로  감점
걸산(杰山) 2015.01.22 21:03  
적어도 부인이란 여자도 아무 것도 모르던 외국인 남자가 좋아한다고 덜커덕 임신도 하고 결혼까지 감행한 '만행'(?)을 저지른 책임과 그에 따른 댓가를 치르는 게 당연할 겁니다. 아 그렇다고 남의 인생 망가진 거 꼬소해한다는 게 아니라, 자기 인생 그렇게 망가뜨린 책임은 적어도 자기 스스로 저야한다는 거죠.
motu 2015.01.26 12:49  
한국 여자분들이 쉽다는 말에는 동의 안합니다.
전세계 여자분들이 다 같다는 말에는 동의 합니다.

한국 여자분들이 쉽다는 말에는
다른 나라 여자분들은 같이 즐기는 것은 OK 이지만 금전적 문제 만큼은
아주 냉철 한데 한국 여자분들은 몸이 가면 돈도 가는게 문제고
이걸 쉽다고 표현 하는 것 같습니다.
걸산(杰山) 2015.01.26 18:16  
한국 여자분들이 쉽다는 말에는 동의 안합니다.
전세계 여자분들이 다 같다는 말에는 동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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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나라 여자들에 비해 유별나게) 누가 한국여자들만 쉽다고 했나요?

하지만,
분명한 것은 님이 스스로 이미 밝혀준 대로
"한국 여자분들은 몸이 가면 돈도 가는게 문제고"
요게 바로 문제죠.

그냥 서로 즐기고 사요나라 하면 별 문제가 없지만 (속된 말로 제 몸 지가 굴려 먹은 거니)
덜커덕 결혼을 하거나 우슷 말로 몸만 준 게 아니라,
사업자금이니 무슨 이유로든 돈도 상당부분 뜯긴다는 게 바로 문제죠.

그런 점이 바로 더 '쉽다'로 하면 해야죠.
서양 여자들이야마로 즐긴 건 맘껏 즐기더라도 자기가 뼈빠지게 고생해 번 돈
남자한테 덜커덕 안기고 나중에 땅을 치는 건 한결 덜 하다는 거도 중요하죠.

그렇게 일부 바보짓을 마구 해대니 - 사기꾼 입장에서는
몇 여자들 작업 해서 자기도 재미 볼 거 다 보고 돈도 챙기니 누가 안 하겠어요.

한 마디로 그런 여자들이야말로 만만한 거죠.
고구마왕 2015.02.23 09:31  
허니네요
저사람 유명하죠 인도카페에서
방송됐네여 찾아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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