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랑 여행가기 쉽지않네요..
지구별행성인
6
244
2015.01.15 12:09
여행가는김에 부모님 효도관광시켜드리면 좋겟다 싶어서 전화해보니
엄마가 대찬성이라 이것저것 준비하고 있었는데
아버지가 손에 감각이 이상하다며 병원갔다오시더니 갑자기 안간다고하시고..
엄마는 비행기 티켓팅부터하고 천천히 설득하자싶어서 여권이름 알려달랫더니 한달 미루자 두달만 미루자 하시고....
티켓팅부터가 이리 힘드니.... 내가 내욕심에 부모님 억지로 끌고가려는건가 싶기도하고
에잉 짜증나는데 혼자 가버릴가 싶기도 하고...
비행기표 값은 이미 처음때보다 만원씩 오르는거 보니 빨리 안하면 잘하면 정상가로 가겟다 싶기도 하고...
아오... 부모님 모시고 여행가는거 쉽지않네요.
엄마가 대찬성이라 이것저것 준비하고 있었는데
아버지가 손에 감각이 이상하다며 병원갔다오시더니 갑자기 안간다고하시고..
엄마는 비행기 티켓팅부터하고 천천히 설득하자싶어서 여권이름 알려달랫더니 한달 미루자 두달만 미루자 하시고....
티켓팅부터가 이리 힘드니.... 내가 내욕심에 부모님 억지로 끌고가려는건가 싶기도하고
에잉 짜증나는데 혼자 가버릴가 싶기도 하고...
비행기표 값은 이미 처음때보다 만원씩 오르는거 보니 빨리 안하면 잘하면 정상가로 가겟다 싶기도 하고...
아오... 부모님 모시고 여행가는거 쉽지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