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알게되어 친해진 처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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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알게되어 친해진 처자가...

Fellise 4 776

한국 2년 오버스테이 생활 마무리하고

방콕으로 갔다가

다시 일하러 두바이까지 갔다네요.

요새 마사지사들 사이에 아주 핫하다는 수요처가 두바이랍니다.

 

근데 술과 고기를 못먹어서 환장할 지경이랍니다. ㅋ

 

부모 공양하고 자식들 공부시키고 어미 노릇하느라

세빠지게 일하는 그네들 삶이 참...짠합니다.

 

 

그건 그렇고...

나두 장갈 가야하는데

이놈의 방랑벽이 어지간한 여잔 전부 돌같고

여행지에서 친해진 처자들은 전부 루트만 공유하고 흩어지니

우찌 장갈 가겠나 싶기도... 푸하하하하~

 

이상형이라면

함께 여행을 꿈꾸고 계획하고

다녀오면 또 여비마련하느라 열정적으로 일하고

말년엔 겟하우 하나 차려놓고 오만군데 인간들과 소통하며 살고 싶네요

 

그렇게 마음이 통하는 처자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크허...

 

4 Comments
앙큼오시 2015.01.08 19:18  
그르게요 ㅋㅋ 여행지에서 친해진 분들은 루트만 공유에서 ㅠㅠ.........
락푸켓짱 2015.01.08 19:21  
술 고기 먹을때 다 있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권환 2015.01.08 20:35  
신선같은 생활이시네요
  그렇게만 된다면야  인생 최고의 선택이겠지요
  그리 생각하시면 됩니다.

  생각이 곧 인생이닌깐요
울산울주 2015.01.08 22:18  
- 그네들의 삶이 짠합니다. 라고 느끼는 것은...
아직 태국 내공이 한참 모자라다고 보이네요.

그네들의 삶이 짠해지지 않게 보일 때쯤에
원하시는 처자가 손에 잡힐 것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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