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7/12,,,들어섰네요.

이래 밤만되면 잠이 안와서뤼.

태사랑 곳곳을 둘러보며 리플달다가,,,더이상 달것도 엄꼬 해서뤼.

추석연휴때 태국갈라고 맘 먹고 있었는데,,회사언니한테 코껴서 제주도로

갈것 같네요,,,(이런이런 어째 안갈방법 엄쓸까여?)

추석연휴가 태국가기 딱인데,,,어유,,,그 황금같은 연휴를,,,

오늘은 고기리 모임이 있는날이네요.

참석하시는 모든분들 배안터지게 조절해서 양껏 드시고,

잼나게 놀다오이소~

전 회사에서 열쒸미 일하고 있을테니 ㅡㅡ++

(먹을때 내 생각하기!)

저도 낼 회사마치고 부산으로 날아가 칭구랑 여행 갈겁니돠.

(음,,생각해보니 여행이 아니라 내가 기사가 되는거 아닌가 몰겠네)

암튼 가까운 경주나 댕겨올라고요...

신라의 역사나 감상하며(설마 내가?) 머찐 포즈로 사진도 쫌 찍고

길가다 눈에 뻑,,,들어오는 사람 있음 미친척하고 말도 걸어보고,,

(혹시압니까? 그래가지고 커피우유 시집간다 할쥐,,호호홋)

그라고 오겠슴돠.

태사랑 식구덜 주말 기분조케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