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감사합니다
꾸용
8
356
2015.01.03 06:21
태사랑을 들락날락 거린지도 약 8년정도 된거같네요
언제나 여행올때 위주로 들르고 나머지때는 애써 참으며 지내는 공간이지만
(어찌 생각하면 담배보다 더 끊기힘든듯)
그래도 이곳으로 인해 많은 인연과 많은 추억들이 생겼네요
2011년도인가 한국에서 있었던 동대문사장님 생파때
동갑내기 본자언니 말걸려다 제대로 연락처도 못주고받슨 사연부터 시작해 수많은 사람들과 여행중 수많은
즐거움을 받은것같습니다 ㅎㅎ
또 첫캄보디아여행부터 첫배낭여행 제 모든 동남아여행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죠 ㅋ
그래서 저도 여행중 다른 태사랑 회원님들 만나면 조금이라도 도움되시라고 짧은 지식속에서 경험한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들려드리곤 하는데
워낙 성격이 꾸밈없는지라 쉽지만은 안더군요 ㅎ
절 도와주신 수많은 분들은 어떤 마음으로 절 도와주셨는지 참....ㅎㅎ
암튼 서론이 너무길었고
문득 오늘인 새해 둘째날 늦은밤에 갑자기 생각해보니 한번도 감사를 드린적이 없던것이 떠오르더군요
이자리를 빌어 태사랑에 글을 남기시는 모든회원님들
저와 만나셨던 모든 회원님들께 정중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여러분들덕으로 항상 즐거운 동남아 여행을 하고있고
앞으로도 즐거운 여행을 할것입니다
그냥 문득 이 말이 하고싶었습니다
4시간뒤면 꼬창을 가기위해 숙소를 나서야하는데 잠도오지않고 그냥 뒤척이고만 있네요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아 저 오늘 한잔의술도 마시지않았습니다
취해서 쓰는글은 절대아닙니다
언제나 여행올때 위주로 들르고 나머지때는 애써 참으며 지내는 공간이지만
(어찌 생각하면 담배보다 더 끊기힘든듯)
그래도 이곳으로 인해 많은 인연과 많은 추억들이 생겼네요
2011년도인가 한국에서 있었던 동대문사장님 생파때
동갑내기 본자언니 말걸려다 제대로 연락처도 못주고받슨 사연부터 시작해 수많은 사람들과 여행중 수많은
즐거움을 받은것같습니다 ㅎㅎ
또 첫캄보디아여행부터 첫배낭여행 제 모든 동남아여행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죠 ㅋ
그래서 저도 여행중 다른 태사랑 회원님들 만나면 조금이라도 도움되시라고 짧은 지식속에서 경험한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들려드리곤 하는데
워낙 성격이 꾸밈없는지라 쉽지만은 안더군요 ㅎ
절 도와주신 수많은 분들은 어떤 마음으로 절 도와주셨는지 참....ㅎㅎ
암튼 서론이 너무길었고
문득 오늘인 새해 둘째날 늦은밤에 갑자기 생각해보니 한번도 감사를 드린적이 없던것이 떠오르더군요
이자리를 빌어 태사랑에 글을 남기시는 모든회원님들
저와 만나셨던 모든 회원님들께 정중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여러분들덕으로 항상 즐거운 동남아 여행을 하고있고
앞으로도 즐거운 여행을 할것입니다
그냥 문득 이 말이 하고싶었습니다
4시간뒤면 꼬창을 가기위해 숙소를 나서야하는데 잠도오지않고 그냥 뒤척이고만 있네요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아 저 오늘 한잔의술도 마시지않았습니다
취해서 쓰는글은 절대아닙니다